📍 관계형DB인 SQL과 비관계형DB인 NoSQL에 대해 알아봅시다.

SQL(관계형 DB)

: RDBMS에서 데이터를 저장, 수정, 삭제 및 검색이 가능

• 데이터는 정해진 데이터 스키마에 따라 테이블에 저장
• 데이터는 관계를 통해 여러 테이블에 분산된다.
• 관계를 통해 데이터의 중복을 방지함. (→ 다른 테이블에서 부정확한 데이터를 다룰 위험부담이 적다)

→ 즉, 스키마(각 테이블마다 명확하게 정의한 구조)를 준수한 레코드만 테이블에 추가 가능

NOSQL(비관계형 DB)

: NO 스키마, NO 관계

• 문서 = 레코드
  • 문서 : JSON과 유사한 형태
  • 관련한 데이터를 동일한 컬렉션에 넣음
• 다른 구조의 데이터를 같은 컬렉션에 추가가 가능
  • 따라서 여러 테이블을 조인할 필요없이 이미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문서를 작성할 수 있음.

+) 👀 조인을 원할 때 경우,

: 컬렉션을 통해 데이터를 복제하여 각 컬렉션 일부분에 속하는 데이터를 산출함 (→ 중복이 되어 서로 영향을 줄 수 있음, 비추)

✔ SQL, NoSQL 각각 언제 사용하는가

각각의 장단점을 잘 파악해서 쓰기(정답은 없다)

SQL	NoSQL
장점 > 명확한 데이터의 구조를 보장, 데이터의 중복이 없음 단점 > 시스템이 커질 때는 복잡한 쿼리문이 될 수 있음, 수직적 확장만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이 급격히 늘어날 수 있음, 스키마가 유연하지 못해서 변경 시 번거로움 >	장점 > 자유로운 데이터 구조를 가짐, 언제든지 저장된 데이터를 조정하고 새로운 필드를 추가할 있음, 수직적 & 수평적 확장 둘 다 가능(데이터의 분산이 용이해짐) 단점 > 데이터의 중복 가능, 명확한 데이터 구조가 없기 때문에 구조를 결정하기 쉽지 않음.

따라서

SQL는 이럴 때 좋아요!

• 관계를 맺고 있는 데이터가 자주 변경되는 경우
• 변경된 여지가 없고, 명확한 스키마가 사용자와 데이터에게 중요한 경우

NoSQL는 이럴 때 좋아요!

• 데이터의 변경이 자주 없는 경우
• 수평적 확장(대용량 데이터)이 필요한 경우
• 정확한 데이터의 구조를 알 수 없거나 변경/확장이 될 수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