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로 개발을 하면서 Unit 테스트는 정말 필요악처럼 느껴집니다.
시작은 화려했지만, 그 끝이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개발 코드 만큼이나 테스트 코드에 대한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안하고 넘어갈 수 만은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저 같은 경우 필요할 때 제한적으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합니다.
요즘은 JUnit이 많이 좋아져서, 각 layer 별로 유닛테스트를 작성할 수가 있습니다.
맨 처음 도메인을 설계하고 테스트를 할 때는 기본적인 Persistence layer의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이 단계에서 기본적인 데이터의 구조와 비즈니스의 골격을 잡습니다.
제 경우, 스프링 부트에서 RDBMS에 대한 테스트는 보통 h2 DB를 써서 테스트를 합니다.
그런데 저는 10여년 전부터 몽고DB와 RDBMS를 혼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MongoDB는 유닛테스트하기가 까다로워서 잘 안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몽고DB에 JUnit5로 테스트한 코드를 Youtube에 올려보았습니다.
동영상으로 흔적을 남겨놓지 않으면 저도 나중에 까먹고 잘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한번 보시고 괜찮았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