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프랭크 IT·2024년 5월 31일

구피 어항의 물을 오랜만에 갈아줬다. 우리 집 구피들은 정말 건강한가 보다. 한참 동안 물을 안 갈아줬는데도 잘 살아가고 있는 걸 보니, 혹시 물 좀 갈아달라고 조용히 외치고 있었던 건 아닐까?

물을 갈아주니 구피들이 기뻐하는 것 같다. 앞으로는 더 자주 물을 갈아주겠다고 다짐해본다. 미안해, 구피들. 이제부터는 더 신경 써서 너희가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할게.

이렇게 작은 생명들을 돌보는 일이 나에게 위안이 된다는 걸 깨달았다. 구피들아,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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