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KAS Docs의 내용을 하나하나 정리해보고자 한다.
KAS는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을 API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KAS를 사용하면 기존 클레이튼의 서비스보다 더 쉽고 편하게 개발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은 플랫폼에 트랜잭션을 보내려는 목적으로 사용이 된다.
지금 까지는 클레이튼, 이더리움에 트랜잭션을 보내래면 비싼 수수료를 지불해야 했으며, 공성능의 노드를 준비해 운영해야 했고, 여러 계정을 만들고 이들의 개인키-공개키 쌍을 일일이 관리해야 했다.
하지만 KAS를 이용하면 이러한 과정은 필요가 없다.
또한 계정을 그룹화하여 용도별로 관리 가능하다.
[1] 블록체인 노드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비용 절감
[2] 개발 속도와 편의성 증가
API호출로 모든 타입의 트랜잭션 전송 가능
거래 내역 조회 가능
트랜잭션 기록을 살펴 볼 수 있음
[3] 안전한 클레이튼 계정 키 관리
클레이튼 계정의 개인 키 유출이 불가능한 구조를 사용
독자적인 클레이튼 지갑을 쉽게 개발 가능
다중 서명 키 지원
[4] 손쉬운 데이터 앵커링
간단한 조작법으로 서비스 체인 데이터를 메인체인에 업데이트 가능
KAS는 엔드포인트 노드가 제공하는 API의 대부분을 KAS를 통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따라서 별도의 고성능 노드가 없어도 클레이튼 생태계와 통신이 가능하다.
기존의 코드와 다르게 KAS를 사용시에 API호출 헤더에 인증 정보만 추가해 주면 된다.
클레이튼 생태계를 이용하려면 네트워크의 일원이 되어야 한다.
즉 실시간으로 계속해서 동기화해야 함을 의미한다.
클레이튼은 엔드포인트 노드(EN), 합의 노드(CN), 프록시 노드(PN)이 있다.
하지만 평범한 사용자들은 이러한 노드가 아니여도 된다.
노드가 된다는 것은 클레이튼 생태계에서 활동을하는 네트워크를 말한다.
- 일종의 회사 직원과 같은 의미이다.
보통 생태계와 소통을 하려면 노드가 필요하다.
하지만 평범한 사용자들은 노드의 역할을 수행하지 않기 떄문에 이러한 것이 필요한 것이다.
일종의 이더 스캔과 같이 트랜잭션을 조회하는 기능을 말한다.
보통은 이러한 정보를 보기 위해서는 따로 DB를 구축해야 했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을 활용하면 단순히 API호출을 통해서 트랜잭션을 확인할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생태계에서 사용되는 화폐를 말한다.
토큰으로 구현된 데이터는 블록체인의 특성을 그대로 담고 있기 떄문에 위변조, 투명성, 불가역성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중앙화된 시스템으로 구현된 것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기 떄문에 기존 비지니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가져다 준다.
하지만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일종의 생태계에서 사용되는 화폐를 발행하는 것이기 떄문에 토큰에 대한 기록을 추적할수 있어야 하며 모든 기록이 보관 되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