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O 🍇

깃허브(GITHUB)

찌네 깃허브
거의 비공개 글이 많을 정도다. 차마 올리기가 부끄러운 소스들이라 다른사 사람이 봤을 때 할말하않들이 많지 않을까싶다. 그래도 백업용도로 올리고 협업할 정도의 실력도 되지 않지만 계속 올려다보면 나름 발전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사실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은 병아리🐣

중간에 공백 사이는 깃허브의 용량 초과 오류를 고치지 못해 빡친 나머지 USB와 반절을 보냈다는 이야기가 있다. 지금도 오류 뜨면 마음이 아플 정도, 한 때 깃허브와 싸우던 긴 시간은 하루에 4시간을 투자할 정도. 거의 백업용도여서 커밋이 적다.

노션(NOSION)

찌네 노션
포도 뿐 만아니라 현재 하고 있는 동아리를 포함하여 글을 쓰고 있다.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포스팅 형식 위주가 아니라 백업용이다보니 글이 어수선하고 텍스트에 배치 또한 안 맞다. 노션 포스팅은 velog의 포스팅과 별반 다르지 않게 작성할 예정이지만 여기서는 살짝 꾸밀 것이다.
링크의 미리보기 형식도 제공하고 있어 이 부분은 노션 쪽이 훨 마음에 든다. 사실 블로그 > 티스토리 > 포스타입 > 노션 > velog 이렇게 순으로 갈아타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

디스코드(DISCORD)

유일하게 1학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

현재 3학년 선배가 운영하는 포도 동아리의 디스코드 현황, 공지방에 매번 과제가 올라오고 그것을 수행하는게 부원들이 하는 활동이며 과제하다가 궁금한 게 있다면 텍스트 채널인 질문을 통해서 답변을 받는 형식, 포도에 올라오는 자료들이 매우 흥미롭다.

동아리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

현재 13개월 정도 기능반에 있으면서 개발자에서 웹 개발자로 거듭난 건 사실이다. 웹 쪽도 잘 아는 것도 아니고 흥미로운 건 아니었지만 2학년 응용프로그래밍 과목 잘하고 싶어서 왔다가 이 지경까지 되어버린 필자. 아직까지도 미숙한 점이 많고, 초기와는 다르게 의지가 많이 꺾인데다가 자존감도 현저히 떨어져 무언가 열심히 하지 않는다면 허탈감이 많이 생길 거 같아서 과제를 끝까지 완수하고 거기에 대해 만족감과 나중에 돌아봤을 때 연말정산 한다면 뿌듯함이 두 배로 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과제를 열심히 수행하고 그 시간동안에 뿌듯함을 느끼고 자존감을 키우자. 포도 동아리에 능력자이신 분들이 많고 그 분들의 뒤를 따라가기는 어렵지만 발톱만큼(?)만 따라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