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먼저 해보고 스위프트를 접해보니까 뭔가 둘이 많이 닮았다라는 느낌이 있네요... 약간 C언어랑 파이썬사이에서 애가 나왔는데 파이썬 더 많이 닮은 느낌? 아무래도 전에 있던 언어가 C기반이고 스위프트는 새로나온건데 트렌디해야되니까 그런건가..

기본

헤더파일 작성이 필요없다.

대소문자를 구분한다. 이를 이용해 예약어에서 대소문자만 바꿔서 변수명으로 쓸 수 있다.(저라면 예약어를 굳이? 헷갈릴 수 있으니까요.)

구문끝에서 세미콜론은 생략이 가능하다. 물론 일반적으로 작성할땐 가독성을 위해서 세미콜론을 무조건 붙여도 됩니다.(붙이나 안붙이나 똑같습니다.)
그러나 별거 아닌 것들(엄청 짧디 짧은 코드)을 한줄에 쭉 쓰려면 당연하게도 세미콜론 붙여야 됩니다.

var a = 5;print(a)

이런식으로 말이죠

시작점으로 사용되는 main()함수가 없다.
그러나
@UIApplicationMain
라는 어노테이션을 사용해 앱을 시작하는 객체를 지정한다. 그래서 이 어노테이션이 붙은 객체는 앱안에 하나만 있어야 한다.

문자열과 문자 전부 ""(큰따옴표)를 사용한다. 그래서 Character형과 String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면 명시적으로 구분해야한다.
안그러면 타입 추론기가 문자열로 간주합니다.

import키워드를 사용하지만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의 참조 용도이다.
프로젝트내에서 선언된 다른 객체 호출시에는 안써도 참조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범위의 네임스페이스가 제공된다.
프레임워크나 외부 라이브러리를 사용할때만 import구문을 씁니다.

한줄 주석은 // , 여러줄 주석은 /* */ 이다.

try catch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