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nFactory
스프링 컨테이너의 최상위 인터페이스로 스프링 빈을 관리하고 조회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그러므로 getBean()이라는 메소드를 이용해서 빈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ApplicationContext
BeanFactory의 기능을 모두 상속받아서 제공합니다. Bean을 관리하고 검색하는 기능을 BeanFactory가 제공을 해준다고 위에서 설명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때는 Bean을 관리하고 조회하는 기능은 물론이고 수많은 부가기능들이 필요합니다.
- 메시지 소스를 활용한 국제화 기능: 한국에서 들어오면 한국어로, 영어권에서 들어오면 영어로 출력합니다.
- 환경 변수: 로컬, 개발, 운영등을 구분해서 처리합니다.
-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이벤트를 발행하고 구독하는 모델을 편리하게 지원합니다.
- 편리한 리소스 조회: 파일, classPath, 외부 등에서 리소스를 편리하게 조회가 가능합니다.
우리가 직접 BeanFactory를 사용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주로 부가기능이 포함된 ApplicationContext를 사용합니다. 위와 같이 BeanFactory나 ApplicationContext를 스프링 컨테이너라 합니다.
항상 더 나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학습하면서 성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