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열을 공부하려면 자료구조가 무엇인지 알아야합니다.
데이터 단위와 데이터 자체 사이의 물리적 또는 논리적인 관계
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배열은 메모리의 연속 공간에 값이 채워져 있는 형태의 자료구조입니다.
배열의 값은 인덱스를 통해 참조할 수 잇으며, 선언한 자료형의 값만 저장할 수 있습니다.
여러 변수들이 있다고 가정할 때 ‘몇 번째’라고 지정할 수 있게 된다면 호출에 있어서 편리해질 수 있습니다.
이때 사용하는 기본적이고 간단한 자료구조가 배열(array)입니다. 배열은 같은 자료형의 변수인 구성요소(component)가 모인 것입니다.
int[] a; // 구성 요소의 자료형이 int형인 배열
배열 선언에서 만들어지는 a는 배열 변수(array variavble)라고 부르는 특수변수일 뿐 배열 자체는 아닙니다. 배열 본체는 연산자 new를 사용하여 생성합니다.
int[] a = new int[5];
// new를 사용하여 배열 본체를 생성한 뒤 배열 변수 a와 연결
int[] a; // 선언하기
a = new int[5]; // 참조하기
리스트는 값과 포인터를 묶는 노드라는 것을 포인터로 연결한 자료구조입니다.
여기서 노드란 컴퓨터 과학에서 값, 포인터를 쌍으로 갖는 기초 단위를 이야기 합니다.
형 변환은 자주 사용하는 기술로서 형 변환 관련 함수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String strNum = "1234"; // String형 변수
int i1 = Integer.parseInt(strNum);
int i2 = Integer.valueOf(strNum);
double d = Double.valueOf(strNum);
float f = Float.valueOf(strNum);
long l = Long.parseLong(strNum);
short s = Short.parseShort(strNum);
int i = 1234; // int형 변수
String s1 = String.valueOf(i);
String s2 = Integer.toString(i);
double d = 1.23;
String s3 = String.valueOf(d);
String s4 = Double.toString(d);
구간 합은 합 배열을 이용하여 시간 복잡도를 더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특수한 목적의 알고리즘입니다.
구간 합 알고리즘을 활용하려면 먼저 합 배열을 구해야하며, 배열 A가 있을 때 합 배열 S는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 합 배열 S 정의
S[i] = A[0] + A[1] + A[2] + ... + A[i-1] + A[i] // A[0]~A[i]의 합
합 배열은 기존의 배열을 전처리한 배열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이렇게 합 배열을 미리 구해놓으면 기존 배열의 일정 범위의 합을 구하는 시간 복잡도가 O(N)에서 O(1)로 감소합니다.
A[i]부터 A[j]까지의 배열 합을 합 배열 없이 구하는 경우, 최악의 경우는 i가 0이고 j가 N인 경우로 시간 복잡도는 O(N)이다. 이런 경우 앞에서 알아본 배열을 사용하면 O(1) 안에 답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현된 합 배열을 이용하여 구간 합 역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i에서 j까지 구간 합을 구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합 배열 S를 만드는 공식
S[i] = S[i-1] +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