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ker / Kubernetes] 3. 도커 컨테이너 생명 주기

서준교·2021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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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ker / Kubern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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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세계에서는 생명 주기라는 단어가 굉장히 많이 사용된다. Java의 thread, React의 Component에 생명 주기가 있듯이, 컨테이너에도 생명 주기가 있다.

컨테이너의 생명 주기
위 사진은 컨테이너의 생명 주기를 나타내는 다이어그램이다. 컨테이너의 생명 주기는 생성, 시작, 정지, 삭제의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컨테이너는 이미지로부터 시작된다. 해당 이미지에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는 각종 의존성들이 포함되어 있고 이를 기반으로 컨테이너를 생성하게 된다. 이러한 이미지를 통해서 애플리케이션이 빌드된 상태를 스냅샷이라고 한다.

컨테이너 생성과 실행을 동시에 하기 위해서는 run 명령어를 사용한다. 단순히 생성만 하기 위해서는 create 명령어를 사용한다. 이 경우 프로세스는 가동되지 않고 컨테이너만 생성하게 된다. 이미 생성된 컨테이너의 경우, start 명령어를 사용해야 구동이 가능하다.

실행된 컨테이너는 stop 명령어를 통해 정지를 시킬 수 있고, start 명령어를 통해 다시 실행시킬 수 있다. 만약 사용하지 않는 컨테이너라면 rm 명령어를 통해 삭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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