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day 35

이혜원·2023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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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일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페어-엔지니어링을 해봤는데 그래도 혼자하는 것보다 에러를 더 빨리 찾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다 같이 모르는건 계속 의견을 나눠가며 할 수 있어서 그 점도 좋았던 것 같다.


review_id 나 guest_id를 primarykey라고 설정해두고 정작 models 폴더의 js파일들 안에서는 안바꿔서 계속 에러가 났었다. 이걸 찾는데 꽤 시간이 걸렸다.

또한 다른 팀원 중 계속 POST를 했는데 404에러가 나서 해결하려고 했는데 눈에 보이는 에러들을 모두 잡아도 에러가 고쳐지지 않았다. console.log를 찍어봐도 안되고 해서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었다. 나중에는 결국 우리가 이미 했던 폴더를 클론해서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했다. 그런데 클론한 코드도 404에러가 뜨더라. 그래서 다른 파일들도 다 안되나 싶어서 이미 잘 작동했던 코드도 다시 열어서 해보니 역시나.. 그것도 404에러가 뜨더라.. ㅠㅠ 좀 허무했다... 결국 컴퓨터를 리부팅하고 돌아와서 해보니 다 잘되더라..

에러 중에는 404에러가 제일 싫다...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걍 안된다고만 하니.. 아무리봐도 에러가 안보이면 껐다 키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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