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는 수십가지의 센서가 장착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부팅되면 단말기에 장착되어 있는 모든 센서들이 동작하기 시작하고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이 값을 받아와 사용할 수 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가 되면서 사용자에 대해 학습한 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을 개발하는데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