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서비스와 모놀리식 아키텍처의 타협점을 찾기가 힘들었다.
모든 서비스를 마이크로하게 나누자니 코드관리나 확장성에서 문제가 있었다.
각 팀원들과 요구사항에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보고 어떻게 도입하면 되는지, 특징과 적용방법들을 학습하고 정리후 공유하였다.
공유하기 위한 시간을 가지기 전에 아키텍처를 미리 받아보고 싶다는 크루분의 요구가 있었고, 일할때 설계중인 과정중에 미리 결과물을 받아보고 싶은 고객의 이미지가 떠올랐다.
익숙했던 상황이었다.
내일은 현재의 아키텍처에 대해 보충할 내용은 없는지 회의를 가지고, 학습했던 내용을 팀원 모두가 이해했는지 복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