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입사 후 드디어 첫 프로젝트를 나갔다.
내 업무는 데이터엔지니어로써 최종적으로 고객이 보고 싶은 형식의 보고서가 나올 수 있도록 데이터를 가공하여 DB에 적재 하는 역할이다.
환경 세팅
킥 오프 미팅
<환경세팅>
- OS : CentOS8.5
- DB : Tibero
- 형상관리 : git
- 스케쥴링 : airflow
이에 대한 환경 세팅은 기본적으로 프로젝트 들어가기전에 먼저 설치 후 진행했고, 자세한 내용은 구글 검색에 많이 나오므로 생략 하겠다.
<킥오프>
킥 오프 회의는 간단하게 프로젝트 실행에 있어 뿌리의 역할을 하는것이다.
뿌리가 명확하고 단단하게 잡혀야 그로부터 다양한 가지들이 나올 수 있기에,
이 회의에서 "그래서 뭘 할건데?"에 대해 서로가 명확한 답을 합의하는 자리라고 할 수 있다.
처음엔 그저 다같이 화합을 도모하여 이 프로젝트를 열심히 성공해 나아가 보자는 의미의
단합적인 회식이라고 생각했으나, 이러한 깊은 뜻이 있을 줄 몰랐다.
하지만 아쉽게도 피치못한 사정으로 인해 킥오프는 취소 되었고, 대신 데일리 미팅 진행으로 바뀌게 되었다.
<데일리 미팅>
계속 적인 미팅을 진행하고 회의록을 작성하면서 많이 느낀것은
개발자로써 개발능력보다 communication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다.
같은 이야기를 들었는데도 서로간에 consensus가 제대로 맞지 않아 잦은 충돌이 생겼고
같은 이야기를 하는데도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명확하지 않으니 일의 진행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communication을 잘하려면..
이중 제일 와닿는건 "상대방의 용어로 설명해라" 였다.
왜냐하면 내가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제일 많이 어려움이 느낀건 나는 신입으로써 첫프로젝트 나가 용어를 난발하면서 설명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더 설명을 요청드렸을때, 그 용어에대해 쉽게 풀어 명확한 의도 전달을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였다.
그래서 그의 언어에 대한 파악과 의도가 너무 힘들었으며 훗날 내가 누군가에게 나의 의견을 설명하게 된다면 지식을 정확하게 알 수록 쉬운 비유나 그림 한장으로 설명이 가능 하도록 할 것이다.
이렇게 1주차는 회의를 통해 서로간의 consensus를 맞추는 시간으로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