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AMP를 마치고 여기저기 이력서도 넣었지만 취업이 잘 되지는 않았다.
...
나름 열심히 노력했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 내 밥벌이를 하고자 급선회로 공장에 들어갔다.
단기로 마스크팩 공장에서 알바를 하며 취업을 통한 자아실현을 포기하면 생산직도 잘 맞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시도했다.
부끄럽지만 알바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지원한 것도 큰 용기를 가지고 지원하고 시도하는거다.
쉬었음 청년 졸업으로 만족한다.
그러면서 개발은 자기 만족으로 살면서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싶은걸 혼자 뚝딱 뚝딱 만들자 생각했는다.
이러다 대박나면 쉬는거고 ㅎㅎ
퇴근버스에서 오늘 있었던 일을 되새기니 새로 배운것도 있고 칭찬도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공장이 그렇듯 어느새 톱니바퀴처럼 같은 일만 반복한다고 생각하겠구나 해서 매일을 다른날로 기록하면 좋겠다 생각했다.
어제와 오늘의 업무는 같을지라도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다르니까
그 미세한 다름을 기록하고 돌아보며 나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아직 이름을 못정해서 그냥 일기앱이니 내일은 이름을 정해줘야겠다.
매일 행복한건 아니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너무 좋아하는 말이고 여기에 매일 있는 행복한 일을 잘 모아두면 행복한 삶이 된다 생각한다.
나의 행복을 수집하기 위해 화이티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