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코딩클럽 - 웹개발 종합반 5기

Jeongmin Lee·2020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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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

해외 거주 중인 초보 개발자인 나는 코딩의 코자도 모르는 완전 코린이였다. 지금의 일을 시작하기 전 나는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였는데 우연한 계기로 코딩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됐고 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처음에는 쉽게만 생각했는데 웹사이트를 만들고 코딩을 알아갈수록 혼자서는 버거워졌다. 내가 지금 작성하고 있는 이 코드가 맞는건지, 다른 개발자들은 어떻게 하는지 너무 궁금하던 찰나에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알게되었고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그렇게 수업을 듣게되었다.

배운 점 / 잘한 점

나의 큰 수확은 자바스크립트의 이해다. 그동안 여러 수업을 찾아 듣고 했지만 늘 자바스크립트에서 막혔다. 그놈의(?) for문이 도대체 나는 이해가 안갔는데 강의를 듣는 동시에 너무 쉽게 이해가 되버렸다. 그 이후에는 모든 수업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었다. 내가 그동안 항상 어렵고 이해가 안가던 자바스크립트를 이렇게 쉽게 이해가 되는게 조금은 허무할 정도로.. 그리고 이제는 내가 코드를 모른다고해서 무능한게 아니라는걸 알게되었다. 모르면 찾아보면 되지!!

보완 / 발전하고 싶은 점

자바스크립트: for문은 이해가 확실히 되었다 쳐도 아직 배울 것들이 많다. 물론 조금만 심화되어도 바로 막혀버리니 많은 예제를 공부해 봐야겠다.
파이썬: 제대로 강의를 들어본건 이번이 처음이라 모르는 부분이 더 많아서 공부해야겠다.

기초는 확실히 이해했으니 이젠 심화 공부할 차례인거 같다! 자바스크립트랑 파이썬을 더 공부해서 막힘없이 웹사이트를 업그레이드 해야지!

앞으로의 계획

공부도 열심히 하고 포트폴리오 준비도 착실히 해서 1년 뒤 한국에 돌아갈때는 자신감 넘치는 개발자가 되기위해 수련을 게을리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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