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 번째 주 주간 회고 wil

Y b·2023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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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TS(사실, 객관)**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이번 주는 aws에 대한 강의를 주로 들으면서,
타입스크립트로 이전 과제를 리팩토링을 하여 제출하는 주였다.

이전 과제는 todolist를 만드는 거였는데,
리덕스를 이용한 것과 이용하지 않은 것 두 가지로 나누어 타입스크립트로 변환했다.

처음부터 타입스크립트로 만드는 것과,
자바스크립트 기반으로 이루어진 리액트를 타입스크립트로 바꾸는 것은 조금 달랐기에
이번 주에 타입스크립트로 만드는 것을 못해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처음부터 만드는 것보다는 조금 수월했던 타입스크립트여서
첫 번째 주는 알고리즘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었다.

알고리즘 문제를 1레벨은 이번 팀과 풀어보면서 처음으로 풀어봤는데,
0레벨만큼 쉬운 문제도 있고 역시나 더 어려운 문제도 있어서
조금 힘들기도 했다.

역시 기본 개념에 대해 다시 공부하는 시간이 필요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가로 스스로 0lv의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겠다는 생각도 생각도 들었다.

- **FEELINGS(느낌, 주관)**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일단 타입스크립트가 생각보단 수월했기 때문에 재미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헷갈리지 않아야 하는데, 내가 잘 익혀서라기보단,
레퍼런스 자료를 보고 혹은 구글링을 해서 남의 자료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모든 게 내 실력이 아니라는 점이다.

하지만 좀 더 빠르게 과제를 끝냈다는 것에 기쁜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팀원분들과 같이 소통하며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재미있었다.

혼자 공부했다면 도달하지 못했을 목표치를 달성하고, 더 나아갈 수 있어 좋았다.
잘하는 분들이 많아 더 열심히 공부하려고 하는 점도 그랬다.

- **FINDINGS(배운 것)**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타입스크립트와 aws를 배워서 다양한 활용을 할 수 있을 거같다.
js를 처음 배울 때도, 리액트를 처음 배울 때도 낯설기는 마찬가지였다.
이번에도 타입스크립트도 배우기 전에는 막연하고 어떻게 배울지 막막했다.
하지만 직접 접하는 것만큼, 직접 배우는 것만큼 낯섦이 금방 풀어지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
직접 부딪히는 만큼 발전하게 되는 하루하루였다.

aws는 다양한 서비스가 많았는데 이번 주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저번에 배포하려다가 1달 뒤 5만원이라는 요금폭탄도 얻었기에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aws를 더 깊이 배울 수 있어 좋았다.

- **FUTURE(미래)** :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이번에는 aws로 배포해보고 싶으며 타입스크립트로 바로 과제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복습도 필요하고 할 것이 너무나도 많은데 우선순위를 세워 알고리즘도, 자바스크립트 복습도,
이번 주 새로운 팀프로젝트도 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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