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는 협업 툴

프로젝트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프론트와 백의 소통!
서로의 언어를 모르고 서로의 역할을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모두가 이해할 수 있게 프로젝트 진행을 보조해주는 협업 툴들에 대해 설명하고 우리 Watchachacha 팀은 해당 툴들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기록해보자!

⛳ Slack

기본적으로 wecode에서 사용하고 있던 툴이지만, 채널을 생성하여 팀별로 채팅을 할 수 있다.
링크, 이미지, 코드 등 다양한 자료들을 주고 받을 수 있다.

스레드 기능을 통해서 팀원 내에 따로 몇몇의 인원만 해당 글에 대해 채팅을 나눌 수 있다.

이모티콘이 다양해서 팀원들에게 재밌는 반응을 보낼 수 있다.
팀원들과 파이팅 넘치는 대화들

⛳ Notion

개발자 뿐만아니라 모두가 사용하면 좋을 Notion!
운이 좋게도 팀원 중 한 분이 💵유료계정을 사용하고 계셨다.

Notion에는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코드는 물론 페이지, 갤러리, 표, 달력 등 수많은 자료를 생성할 수 있다. 회의나 수업을 필기할 때 최적화된 툴!

기술 블로그를 작성하기 전까지 나 또한 Notion에 모든 개발 공부 일지를 작성했다.

⛳ Trello

Trello는 팀과 팀원들의 프로젝트 또는 업무 진행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카드" 형식으로 정리하는 툴이다.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가장 많이 사용했던 CheckList 기능을 사용하여 앞으로 내가 메인 페이지를 구성하기 위해 어떤 것들을 해야하는지 체크를 하며 진행할 수 있고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퍼센테이지로 나타내어 가독성에 유용하다.

⛳ Long Story Short

Notion과 Slack은 뭔가 익숙해서 더 잘쓰이는데 Trello는 이전 회사에서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딱히 필요성과 사용에 편하다는 느낌은 잘 모르겠다. 이런 카드를 정리해서 업무 진행 상황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은 Notion을 통해서 충분히 구현할 수 있다.
여튼 Trello를 잘 사용하지 못했다는 변명을 길게 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