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월 2일 ~ 2024년 1월 5일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 갑진년 (甲辰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 원하는 것을 이루는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이번주는 HTML, CSS, JavaScript 등 front-end 부분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간단하게 배운 내용을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 HTML : Hypertext Markup Language로 웹페이지의 구조를 정의하는 웹을 위한 마크업 언어로 태그로 구성.
- CSS : Cascading Style Sheet로 스타일 언어.
- JavaScript : 객체 기반의 스크립트 프로그래밍 언어로, front-end에서 주로 사용하지만 요즘에는 back-end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언어.
이 세가지를 이용해서 웹 페이지를 만드는 일주일이었다.
건물로 예를 들자면 HTML 건물의 뼈대 철근같은 느낌이었고, CSS 건물의 인테리어, JavaScript는 건물의 보안이나 승강기 등 기능을 담당하는 느낌이었다.
- 무언가 만들어 간다는 것이 보여!
이번주 교육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이부분이 아닐까 싶다. HTML, CSS, JavaScript를 이용하고 파일을 열어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그 동안 배웠던 것은 주로 터미널 창에서 확인해서 그런지 이질감이 있었는데, 이번엔 확실히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 JavaScript
개인적으로 JS(JavaScript)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지만, 누구에게 배운적이 없어서 그런지 명확하게 안다고 말하기 어렵다. 내 스승은 구글신이었기에...
뭐랄까, JS는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타입도 명확하지 않고, 어떻게든 결과를 반환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돌아온 탕자같기도 하고... 파라미터로 함수를 보내지 않나, 비동기를 사용하다가 콜백지옥(callback hell)에 빠지진 않나...
JAVA가 국영수에 집중한 모범생 친구이라면, JS는 예체능 계열 자유분방한 친구? 그런 느낌이었다.
그래도 이번 기회에 잘 배우고 가는 것 같다. 👍👍👍
- 독서
24년 새해 맞이 기념 책을 구매했다.
하나는 올해 목표중 하나인 ChatGPT를 잘 다루기 위해 ChatGPT가 무엇인지 알기 위한 책이고, 너무 인문관련 책을 안 읽은지 오래되었다고 생각해 구매해 독서하기 시작했다.
- day velog
이번주에는 day velog를 작성하지 않았다.
이유는 솔직히 말해서 중요한 내용이 그다지 많지 않다고 생각해서다.
HTML, CSS, JavaScript 재미있긴한데... 그나마 중요한 내용은 콜백함수나, 비동기?... Json 파싱?
4일 동안 나눠서 정리하는 것보다 한번에 정리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되었다.
- 참고서
이번주에 바로 정보처리기사(실기)시험 자격증 참고서를 사려고 했는데...
24년도 최신버전이 나오지 않았다. 시중에 있는 23-24년 최신버전도 23년 6월쯤 출판한 내용이다.
가능한 23년도 3회 시험 내용도 담고 있는 최신버전을 구매하고 싶다.
한 1월 중순까지 기다려보고 없으면 아쉬운대로 구매 해야겠다.
- 문제풀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그래도 주 5문제는 마주보고 풀고있지만... 이젠 내용도 어렵고, 푸는 시간도 오래걸려서 살짝 벽을 마주친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지 풀이법을 찾아보는 일이 많아진 것 같다.
(진짜... 시간복잡도 효율성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감이 잘 안온다.)
해결책을 찾아보자!
- 이동시간에 공부
지하철에서 공부를 거의 못하는 일주일이었다.
아무래도 환경적 요인때문인지... 폰으로 꾸역꾸역 했지만 상황이 너무 어렵다.
따라서 이동시간에는 독서를 하고, 수업 끝 복습시간 제외한 시간에 groom 강의를 꾸준히 보고자 한다.
다음주 커리큘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Javascript Javascript Javascript Spring Spring
- velog 작성.
- 프로그래머스, 백준 문제풀이.
- 이동시간에 독서하기.
- 교육끝나면 공부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