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갖고 놀지만 말고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세요!"
-버락 오바마, 2013
프로그래밍 언어는 엄청나게 많다. 오바마 대통령이 권유한 것처럼 스마트폰 앱을 만들고 싶자면 자바, 스위프트가 운영체제에 따라 필요하다. 책에서는 자바스크립트와 파이썬에 대해서 다룬다. 아마추어부터 전문 프로그래머 사이에서까지 널리 사용된다.
자바스크립트는 모든 브라우저에 포함되어 있어 소프트웨어를 별도로 다운로드할 필요가 없다. 웹페이지에 적용하면 바로 보여줄 수 있다. 언어 자체도 간단한 편이며 놀라울만큼 유연하다. 모든 웹페이지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어느 정도 포함하고 있다.
단점도 있다. 자바스크립트 언어는 어색한 부분도 있고, 의도와 다른 동작을 표시하기도 한다. 물론 개선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배울 가치는 충분하다.
파이썬은 매우 폭넓은 응용 분야에 활용 가능하며 일상적으로 프로그래밍하기에 아주 좋다. 요즘은 웹사이트에서도 실행가능하게 되어서 별도의 소프트웨어가 필요없을때도 있다. 프로그래밍을 처음배둔다면 입문용으로 굉장히 훌륭하다.
어느 하나의 프로그래밍 언어에 익숙해지고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다보면 다른 언어를 배울 때도 더 쉽게 배울 수 있게 된다. 코드카데미, 칸 아카데미, w3스쿨즈 등 초보자가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