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는 브라우저가 웹페이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발견하면(script 태그를 발견하는 예시)프로그램의 텍스트를 자바스크립트 컴파일러로 전달한다. 컴파일러는 프로그램에 에러가 있는지 검사하고, 프로그램을 모형 컴퓨터처럼 만들어 낸 컴퓨터의 어셈블리 언어 명령어로 컴파일한다. 이후 모형 컴퓨터같은 시뮬레이터를 실행하여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램이 수행하기로 되어 있는 모든 기능을 수행한다.
이후 시뮬레이터와 브라우저는 밀접하게 상호작용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버튼을 눌렀을 때 브라우저는 시뮬레이터에 버튼이 눌렸음을 알려 준다. 이후 추가적인 자바스크립트에 관한 이야기는 좋은 책과 온라인 강의들이 많다.
프로그래밍은 때로는 좌절스러울 정도로 어렵기도 하지만 매우 재미있는 일이 되기도 하고, 심지어 이걸로 괜찮은 수입을 거두기도 한다. 누구나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지만, 세부사항을 놓치지 않는 안목이 중요하며, 미세한 부분에 집중하면서도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금상첨화다. 또한 신중하지 않으면 프로그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전혀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세부 사항을 바로잡지 않고는 못배기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분야가 그렇겠지만 아마추어 프로그래머와 진짜 전문가의차이는 크다.
파이썬은 몉년 전에는 뭔가를 다운로드 했어야 했지만 지금은 이제 브라우저에서도 실행하기 쉬워졌다.
>>> print("hello, world")
물론 컴퓨터의 터미널에서 쓰려면 설치해야하지만, 구글의 코랩을 쓴다면 설치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코랩은 주피터 노트북이라는 널리 사용되는 대화형 툴의 클라우드 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