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ion3 회고

John Jun·2023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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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었던 Section3
머리속에서 조각 조각 정리되어있지 않았던 지식과 배움들이 하나로 합쳐지며 스스로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된 뿌듯하고 재밌었던 섹션이였다. 하나 하나 구현해보고 싶었던 기능들이 구현됨을 경험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아직 배워야할것들이 까마득하게 많음을 느껴 한편으로는 그 지식의 방대함에 압도되는 그런 섹션이였다.

이번 섹션에는 사소한 배움이라도 꼭 기록하자 다짐했지만 결국 몇일가지는 못했던것이 가장 큰 아쉬움인듯 하다. 심기일전하며 새로운 KPT를 만들어보자.


KEEP


  1. 만들고 만들고 만들어보자! 몸으로 체화시키는것 만큼 빠른 배움은 없는듯 하다.
  2. 오류 메세지들을 정독하자. 나의 장점인 영어를 모국어처럼 쓴다는 점을 살려, 먼저, 오류 메세지들을 잘 읽어보니 디버깅이 한결 수월해짐을 느꼈다. 사소한 Syntax 오류부터 처음 만나는 에러들까지 생각보다 금방 해결할 수 있었다.
  3. 끊임없이 리펙토링 해보자. 어디서 어느 계층에서, 클래스에서 이 기능들이 구현되어야 할까? 다른 사람들이 읽기에 가독성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고민해보며 리펙토링하는 시간들이 가장 큰 배움과 공부가되었던것 같다.

Problem


  1. 솔직히 블로깅이 너무 귀찮다...
  2. 시간이 부족하다.. 하루에 5시간만 더 있다면..

Try


  1. 스터디 그룹에 참여해 같이 공부를 진행해 볼 생각이다.
  2. 프로젝트를 위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설계해본다.
    3.블로깅 최소한 픽스한 버그에 한해서라도 하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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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musician who wants to be a devel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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