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있었던 Section3
머리속에서 조각 조각 정리되어있지 않았던 지식과 배움들이 하나로 합쳐지며 스스로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된 뿌듯하고 재밌었던 섹션이였다. 하나 하나 구현해보고 싶었던 기능들이 구현됨을 경험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아직 배워야할것들이 까마득하게 많음을 느껴 한편으로는 그 지식의 방대함에 압도되는 그런 섹션이였다.
이번 섹션에는 사소한 배움이라도 꼭 기록하자 다짐했지만 결국 몇일가지는 못했던것이 가장 큰 아쉬움인듯 하다. 심기일전하며 새로운 KPT를 만들어보자.
KEEP
- 만들고 만들고 만들어보자! 몸으로 체화시키는것 만큼 빠른 배움은 없는듯 하다.
- 오류 메세지들을 정독하자. 나의 장점인 영어를 모국어처럼 쓴다는 점을 살려, 먼저, 오류 메세지들을 잘 읽어보니 디버깅이 한결 수월해짐을 느꼈다. 사소한 Syntax 오류부터 처음 만나는 에러들까지 생각보다 금방 해결할 수 있었다.
- 끊임없이 리펙토링 해보자. 어디서 어느 계층에서, 클래스에서 이 기능들이 구현되어야 할까? 다른 사람들이 읽기에 가독성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고민해보며 리펙토링하는 시간들이 가장 큰 배움과 공부가되었던것 같다.
Problem
- 솔직히 블로깅이 너무 귀찮다...
- 시간이 부족하다.. 하루에 5시간만 더 있다면..
Try
- 스터디 그룹에 참여해 같이 공부를 진행해 볼 생각이다.
- 프로젝트를 위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설계해본다.
3.블로깅 최소한 픽스한 버그에 한해서라도 하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