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링크
https://engineering-ladder.tistory.com/17
밑에 기재된 내용은 모두 위 링크를 정리했을 뿐이므로, 더 자세히 알고 싶고, 더 깔끔하게 이해하고 싶다면 위 링크를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UE
가 Cell
안에 들어오는 경우,
Cell
과 시간-주파수를 동기화(Synchronization)하는 것 부터 시작해야 한다.
NR
에서는
PSS/SSS(Primary/Seconary Sync Signal)
,
PBCH
를 Decoding 하기위한 PBCH-DMRS
MIB
등의 정보를 묶어 Broadcast 하는 PBCH
를 묶어 SSB(Synchronization Signal / Broadcast Block)
이라고 한다.
SSB
를 활용해 UE
는 Cell
과의 Synchronization
을 진행하게 되는데,
PBCH
에서 Cell
의 가장 중요 정보를 담고 있는 MIB
를 받는다.
UE와 동기화 과정에서 Cell Searching and Selection후 SSB를 찾고, Decoding하면서 Initial Access가 시작된다.
주파수 축 중에서 어디에 원하는 정보가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주파수 축을 전부 Searching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
=> LTE
에서는 SSB
가 Carrier Bandwidth(이하 CB)
의 가운데 위치하고, CB가 넓지 않기 때문에, 중심 주파수가 위치할 수 있는 단위인 100KHz Channel Raster(이하 CR)
를 사용해 SSB
를 찾을 수 있다.
LTE
에서는 Carrier Frequency(이하 CF)
를 찾아나갈 때, E-ARFCN
이라는 번호로 지정된 주파수 영역을 돌면서 찾는 방식인데, 해당 주파수 영역에서 CR
이라는 100KHz
의 고정된 단위로 돌면서, CF
위치만 찾으면 CB
가운데가 곧 SSB
위치 였기에 찾는게 어렵지 않다.
NR
에서는 이와 비슷한 NR-ARFCN
이라는 값이 있어, CF
의 위치는 지정이 가능하다.
그러나, CB
가 최대 400MHz
까지 될 수 있어 매우 넓을 가능성이 있고, BWP
개념의 등장으로 SSB
가 CB
가운데에 없을 수도 있고, SSB
가 CB
안에 여러 개가 나타날 수 있기에 LTE
보다 복잡하다. 즉, CR
을 활용할 수가 없다. (100KHz
라는 고정된 값은 무용지물)
이를 해결하기 위해 Synchronization Raster
가 등장한다.
대역에 따라 다른 CB
를 갖고, 기존의 CR
보다 주파수 축에서 step-size
를 넓게 잡아 SSB
를 효과적으로 Searching할 수 있게 해준다. 즉 SR
은 SSB
의 주파수 위치를 효율적으로 찾기 위해 만들어졌다.
SR
은 주파수 대역을 GSCN(Global Synchronization Channel Number)
라는 번호로 지정된 주파수 대역으로 쪼개고, 해당 주파수 대역에서 SSB
가 위치할 수 있는 주파수 위치를 지정한다.ARFCN
에 대응되는 GSCN
라는 동기화를 위한 별도의 번호를 부여해 CR
에 대응하는 효율적인 SR
을 만들어낸 것이다.
핵심: 주파수 영역별로
step-size
를 다르게 사용해SSB
를 빠르게 찾는다.
이렇게 찾은 SSB
를 Decoding 하면(정확히는 PBCH
를) MIB
를 얻어낼 수 있다.
MIB
안에 있는 MIB.pdcch-configSIB1
이라는 param을 통해 SIB
를 찾아냄으로써 기본 정보를 얻을 준비를 완료시킨다.
1 SSB
= 240 Sub-carriers(20RB) * 4 Symbol
로 구성되어있다.
MIMO
에서 각 beam
마다 하나씩 SSB
가 할당이 되고, 이것이 모여 SS burst Set
을 이룬다.
Time축 주기
는 5, 10, 20, 40, 80, 160 ms로 정할 수 있다.
NR
의 PSS/SSS에는 LTE
처럼 PCI(Physical Cell Identity)
가 있지만, PCI
가 기존의 504개에서 1008개로 두 배 늘어난다.
NR
로 가면서 small cell
도 다루고, Base station
이 더 밀집 되기 때문에 많은 ID
가 필요로 하게 된다.
PBCH
를 통해 전송되는 MIB
도 23 bits로 늘어나서, Sub-Carrier Spacing(SCS)
, CORESET
등 5G NR
에서 추가된 정보를 담을 수 있음
이 순서를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1) PSS/SSS
Decoding
2) PBCH
Decoding => MIB
detect
3) MIB
Decoding (MIB
가 SIB
보다 중요하므로 SIB
와 분리)
4) MIB
에 있는 PDSCH-ConfigSIB1
이란 param안의 CORESET0
과 Search-Space
를 통해 SIB
detect
5) Search-Space
안의 DCI1_0
Decoding => PDSCH
의 어디에 SIB1
가 있는지 알 수 있음
6) SIB1
과 SIB
들이 담긴 PDSCH
Decoding
위 과정은 UE
가 Cell(gNB)
로부터 정보를 받아 시간-주파수 축을 동기화하는 DL(DownLink)
이다.
UE
는 Cell
에게 UpLink
동기화를 진행한다. => Random Access
사용
여기까지가 완료되면 DL, UL
을 통해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gNB
주변에는 여러 UE
가 있기 때문에 각자 손을 든다.
이것을 Preamble
을 보낸다고 한다. 이 Preamble
은 미리 정해져 있는 64개의 자원이고, UE
가 임의로 선택해 gNB
로 보내기 때문에, 같은 Preamble
을 고르는 겹침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Contention
이라고 부르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Contention Resolution
이라고 부른다. Initial Access
의 Random Access
는 4개의 과정을 거친다.
1) UE
에서 PRACH(Physical Random Access CHannel)
을 통해서 gNB
로 RA-RNTI
와 스크램블링 된 Preamble
을 보낸다.
2) gNB
에서 이에 대한 응답으로 RAR(Random Access Response)
를 보낸다. gNB
에서 UE
로 PDCCH
를 통해 RA-RNTI
로 스크램블링 된 DCI(Downlink Control Information)
를 전송한다. PDSCH
의 스케쥴링 정보가 담겨있다.
3) UE
에서는 이 정보를 기반으로, PUSCH
를 통해 메시지를 보낸다. 해당 메시지는RRC Connection
을 위한 RRC request
정보를 담고 있다.
4) gNB
는 Contection
이 발생했는지 알 수 있기에, 그 여부를 알려주는 Contention Resolution
메시지를 보낸다. 제대로 RACH
가 완료되었으면, UE
에게 UL Grant
를 줘서 일반적인 전송의 프로세스로 들어가게 된다. RRC Setup
메시지가 PDSCH
로 담겨 전송 된다.
UE
는 이로서 gNB
와 연결되었다고 HARQ ACK/NACK
메시지를 보내고, NAS layer
를 통해 AMF
를 등록해달란 요청을 보낸다. 이후 NAS layer
에서 인증 및 보안 절차를 거치고, AMF
에서 UE
로 등록 완료되었다는 메시지를 보낸다. 이 때, RRC Reconfiguration
이 이뤄지고, UE
에서 gNB
로 RRC Reconfiguration / Registration Complete Message
를 보내며, Cell
안에서 본격적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