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EVOCEAN YOUNG 2기 이조은입니다!
매달 첫째 주 일요일에 데보션영 밋업이 열리는데요.
이번 달 데보션영 밋업에서는 아래와 같은 주제로 데보션영들을 위한 밋업을 진행했습니다.
요즘 PM의 효과적인 프로젝트 관리
- 핵심 목표에 집중하자
- 과제별 일정은 중요하다
- 검증하고 확인하자
- 배웠는지 생각하자
그러면 프로젝트 관리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
-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최고의 도구와 기술 ⚒️
- Confluence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단계)
- Jira (프로젝트 구체화&상세화)
- Gitlab (프로젝트 코드를 관리하고 배포)
[ 신기술 도입의 목적과 방법 ]
- 목적
- 프로젝트의 특성과 목표에 기여하는지 분석
- 개발 생산성, 안정성과 성능, 경영 효율화
= 클라우드, AI, IT요소 기술 등 다양한 새로운 기술들을 도입하여 프로젝트 성과 지속 향상
- 도입을 위한 기술 습득
- 도입 후 유지보수 전략 수립
[📍결론 ]
1. 시작하자
- 기업의 프로젝트 활동에서 협업/팀워크 중요
- 현업 관점에서 프레임워크 구성해 보기
- 학습하자
- 협업 도구 사용법 공부하기
- 헙업 도구 사용해서 토이 프로젝트 수행하기
- 익히자
- 협업 툴을 반복 이용하여 익숙해지기
- 단축키/템플릿으로 효율성 확보하기
요새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Jira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어색해서 불편했지만, 익숙해지고 개발을 시작하다 보니 이슈와 버그를 Task로 생성하고 팀원에게 바로 할당할 수 있는 등의 기능이 있어서 야무지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천해 주신 다른 도구들도 꼭 한 번 사용해 보겠습니다!! ໒(⊙ᴗ⊙)७✎▤
지극히 개인적인 취업준비 & 신입 개발자로 살아남기
- 코딩 테스트
- 개념 + 적용
- 빈출 개념 위주로 공부
- 공부한 개념 문제에 적용하기
- 왜!! 그 개념을 적용하는게 적절한지 이해하기
- 기술 면접
- CS + 선택한 도메인
- 기초 Computer Science
- 자료구조, 알고리즘,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 디자인 패턴, 아키텍처, 객체지향 등등
- 죽은 지식으로 두지 말 것
- 결국 기초 CS를 바탕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져 있음
- 공부한 것들을 개인 프로젝트에 적용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
- 못먹어도 고
- 준비가 되어 있든, 안 되어 있든 4학년 초부터는 지원해보기
- 하루라도 빨리 컴퓨터에 재미 붙이기
- 커뮤니티 활동
- 내가 필요한 무언가를 만들어보기
신입 개발자의 마인드셋
- 내가 찾아보는 것보다 물어보는게 빠르다
- 1부터 10까지 물어보라는 의미 X
- 감이 아예 안 올 때는 솔직하게 말하고 방향성 가이드 받기
- 사고만 안 쳐도 신입 개발자 몫을 해내는 것
마지막으로 SKT 복지와 개발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해주시는 정보도 알려주셨는데요..!! 들어보니 더욱 더... SKT에 들어가고 싶어졌어요... 아직 3학년이지만 4학년 초에 SKT iOS 개발자가 되기 위해!! 코딩 테스트랑 기술 면접을 미리미리 준비해야겠어요! (。•̀ᴗ-)✧
폐쇄망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폐쇄망 개념 💬
- 망분리된 환경으로 외부 인터넷망과 분리, 차단된 업무망
- 망분리
- 외부 인터넷망을 통한 불법적인 접근과 내부정보 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업무망과 외부 인터넷망을 분리하는 망 차단조치를 말함
- 도입 배경
- 개인정보 유출등의 사고에 의해 시작 ( 여러가지 예시를 들었는데 스케일이 커서 놀랐어요...!!)
동아리에서 사이드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출시하기 직전에 동아리 legal 팀의 도움을 받아서 개인정보처리방침과 이용약관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개발할 때 개인정보에 대해서 신경 쓸 부분이 많았었어요..!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맨 처음에 개발할 때 부터 개인정보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개발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망분리 방식
- 물리적 망분리: 통신망을 물리적으로 업무용과 인터넷용으로 분리하고 별도 PC 혹은 장비를 사용하는 방식
- 논리적 망분리: 통신망을 SW적으로 업무용과 인터넷용으로 분리하고 논리적으로 분리된 PC를 사용하는 방식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행자들을 위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예전에 인턴 다닐 때 폐쇄망에서 개발 환경을 세팅하고 개발하기 정말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학교에서는 절대로 보지 못할 경험을 해서 좋았지만...! 그때는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었던 것 같은데 이런 내용으로 발표를 해주시고 설명을 자세히 해주셔서 발표자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 ˶˙ᵕ˙˶ )
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취업을 준비하면서의 멘탈 관리
- 포모(Fomo) 증후군
- Fear Of Missing Out의 약어. 유행에 뒤쳐지는 것 같아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를 말한다.
포모 증후군(FOMO syndrome)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소외 공포증이라고 순화하기도 한다.
- 대표적인 사례: Al
- 그땐 몰랐던 것
- 취업은 소개팅과 같더라 (서류:내가 정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면접:면접을 통한 배움)
- 인생은 길다 돌아가는 것에 두려워 할 필욘 없다.
- 먼저된 자가 나중되는 경우
- 대학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추천)
- 그래서 취업은 했는데요 ??
- 개발이 전부는 아니다!
- 멘탈 관리에 힘쓰자
-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들어야 한다.
(저는 지금 절망에 계곡에 있는것 같아요...! ㅜㅅㅜ )
[📍결론 ]
1. 취업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2. 멘탈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3. 회사 생활에서의 괴리감을 잘 맞서자.
4. 미움받을 용기
5. 회사와 나를 동일시 하지 말자
6. 언제나 중요한건 나 자신
7. 혼자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갈 수 있다.
사실 요즘 개발뿐만 아니라 하고 있는 일이 너무 많아서...ㅜㅜ 번아웃?이 왔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항상 저처럼 바쁜 친구도 일에 힘듦을 느끼고 최근에 드럼을 취미로 배우기 시작했더라구요! 저도 뭔가 신경써야하는 일이 너무 많아서 받는 스트레쓰를 취미로 풀어 건강한 멘탈 관리에 힘써 볼게요!! ( °̀ᗝ°́)و.*・゚✧
⭐️ 8월에도 좋은 밋업 진행해주신 데보션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