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테스트 공부에 손놓은지 너무 오래됐다. 예전에는 다익스트라 관련 문제를 정말 좋아했고 잘 풀었는데 이제는 골드5문제 하나 풀기 힘들어졌다. 그래서 지금부터 잃어버린 다익스트라 감을 찾아보려고 한다.
태그 검색으로 나열하고, 푼 사람수가 많은 것을 기준으로 풀어나가려고 한다.
너무 비슷한 유형을 제외하면서 골드5부터 골드1까지 5개씩 총 25개 풀 계획을 세웠다. 다익스트라 유형만 하루 1개 이상씩 풀어서 9월 15일까지 감을 찾아보겠다!
골드5는 활용이 전혀 없을거라고 생각해 다른 풀이를 찾아보기보단, 감찾기 용으로만 풀어보려고 한다.
2차원 배열을 사용하는 간단한 다익스트라 문제다. 예전이면 빠르게 풀었겠지만 거의 2달만이라 시간이 오래걸렸다.
정말 다익스트라의 정석이다. 처음 다익스트라를 공부하는 친구가 있다면 이 문제를 추천하고싶다.
이것도 근본 다익스트라였다. 조금의 활용도 없는 그냥 다익스트라였당
배열을 돌아다니는 다익스트라 유형이었다. 문제를 잘못읽으면 실수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렇게 어렵진 않았다.
그리디인가 했지만 너무 다양한 경우가 있다고 생각해 다익스트라로 풀었다. 풀이 자체는 어렵지 않음
골드4도 골드5와 큰 차이가 없고 별로 어렵지 않으니 한 2개정도만 풀고 넘어가면 될듯하다.
골드4는 활용도 없고 너무 재미가 없어서 골드3으로 바로 넘어가야겠다.
이번에도 재미가 없으면 바로 골드2로 넘어가려고 한다.
풀어보니 활용도 없고 너무 재미가 없어서 바로 골드2로 넘어가겠다!
골드2부터는 dp도 같이 나오니 제대로 5문제정도 풀어보겠다!
최소 간선수를 가지면서 최단거리가 되도록 해야한다. 그냥 끝까지 다익스트라 돌리면 나올 것 같아서 해봤더니 됐다.
해당 간선을 지나왔는지를 체크하다가 실수를 했는지 계속 16%에서 안됐다. 반례도 못찾아서 2시간정도 풀이를 고집하다가 다른 풀이를 보고 외웠다. 짝수홀수 개념을 도입하니 참신했다.
아이디어 자체는 어렵지 않았다. 그냥 다익스트라 잘 하면 되는데... 실수해서 계속 삽질했다. 종이에 잘 적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아이디어는 어렵지 않았는데 잔실수때문에 많이 틀렸다. 제대로 설계했다면 실수하지 않았을 것 같아서 아쉽다.
시간도 잘 고려하면서 풀되, 너무 오랫동안 못풀면 다른 사람들 풀이도 참고하면서 풀어보려고 한다.
결정문제로 바꿔야한다는 걸 눈치채지 못하고 dp로 풀려다가 시간을 엄청 날려먹었다.
결정문제로 바꾸고, x값은 이진탐색을 통해 찾아내는 방법을 써야한다.
전부 다 돌리는 건 좀 아니라는 생각 + 아이디어 하나만 잘 찾으면 어렵지 않게 풀린다. 그냥 다익스트라 잘 돌리면 되는 것 같다.
구현느낌만 들어갔을 뿐 다익스트라를 돌리는 건 똑같다. 골드1이라기엔 좀 쉬운 것 같다.
dp가 필요한 다익스트라 문제인데, 그렇게 어렵진 않다
종이에 적으면서 어떤 값을 계산해야하는지 명확하게 정의하면 어렵지 않은 문제다! 범위값이 Int를 넘어가는지 여부는 항상 확인해야하는데 자주 까먹는다..
프로젝트와 스터디 때문에 일정이 늦이졌지만 어느정도 감은 잡은 것 같다. 항상 꾸준하게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