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프로그래밍을 좀 더 쉽게(?) 아님 꼬였을 때(?) 사용하는 방식에 대해 알아보자.
내가 전자과다 보니깐 대부분의 함수들을 위에다 작성하고 마지막에 main()
를 넣는 형식으로 모든 프로그래밍을 작성하였다. 하지만, 이걸 한번이라도 실수하거나 main()
아래에 함수들이 써넣었다면, error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Compiler는 위에서 아래로 한번 쫙 훑고 나서 main()
를 시작한다. 그러나 main()
위에 함수가 없다면 아래에 작성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함수의 위치를 위로 올려야 하나? 라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럴때 선언을 사용한다.
Code상에는 문제가 전혀 없는데 실행을 하게 되면 Compiler는 문제가 있다고 error을 발생시킨다. add라는 함수가 없는 것이다. 나는 분명히 적었는데 어떻게 된걸까?... 위의 Code를 선언을 사용하여 작성해보자.
main()
위에 int add(int a, int b);
가 선언된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선언을 이용하면 내가 했던 실수도 어느정도 커버칠 수 있다(?)
뭐 코드를 작성하다 보면 main()
아래에 작성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런적이 단 한번도 없긴했다. 최대한 main()
문은 맨 아래 적는 것이 모든 면에서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