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4장이 끝나고 5장을 가기 시작했다. 아직 객체지향 언어에 대해 제대로 접근한 적은 없지만, namespace, struct등을 사용하여 잠시나마 객체지향에 가까운(?) 프로그래밍을 해보았다. 아직은 배울게 많아서 객체지향 언어를 들어가기 전에 반복문과 조건문에 대해 잠시 알아보고 넘어가도록 하자.
그전에 프로그램의 종료에 대해 잠시 알고 넘어가자.
#include<iostream>
int main()
{
using namespace std;
cout << "Hi" << endl;
return 0;
}
output : Hi
기본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프로그램의 종료에는 항상 return 0;
가 있다. 근데 return 0;
를 사용하지 않고 종료하는 방법도 있다.
#include<iostream>
#include<cstdlib>
int main()
{
using namespace std;
cout << "Hi" << endl;
exit(0);
}
output : Hi
compile을 통해 실행하면 동일한 결과가 나온다. 무슨 느낌이냐면 return 0;
같은 경우에는 그것에 맞는 반환값을 주어야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종료된다. 하지만 exit(0)
의 경우 그럴 필요없지 긴급하게 작동하는(?) 긴급버튼 개념이다. 그러다 보니 실제로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것은 아니고 분석하기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