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U에 대한 시도는 이미 다른 랩원이 해보았기 떄문에, 공부한 내용만 정리하고 마무리하겠다.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input 이미지를 이용해서 3D 모델을 생성해준다.
훈련 단계에서는 다양한 예제 데이터를 통해 PIFu와 Tex-PIFu 모델을 학습시킨다. PIFu는 학습 과정에서 각 픽셀이 3D 모델의 어느 위치에 해당하는지, 그리고 그 위치가 모델의 내부인지 외부인지를 구분하는 방법을 익힌다. Tex-PIFu도 마찬가지로, 3D 모델의 각 부분에 어떤 색(RGB 값)을 입혀야 할지를 학습한다.
추론 단계에서는 훈련이 완료된 후, PIFu는 새로운 2D 이미지를 받아 이를 바탕으로 3D 표면을 생성한다. 이 때, 모델은 각 픽셀이 3D 모델의 '안'인지 '밖'인지 확률 값을 계산하여 사용한다. 이 정보를 통해 3D 표면(등위면)을 만들어 냅니다. 3D 표면이 만들어진 후에는 Tex-PIFu가 이를 받아서 텍스처를 입힌다. 이 모델은 3D 모델의 각 위치에 어떤 색깔을 입혀야 할지 확률적으로 예측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텍스처를 생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