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ion 1 끝날 때는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끝났다!! 라는 느낌이었다면
Section 2 끝인 지금은 오잉..? 벌써 끝났다고..??! 이런 느낌이다
고차함수의 충격으로 시작해서 서버와 투닥투닥하다보니 어느 새 8월 중순이었다.
이례적이었던 100년 만의 물폭탄
뉴스를 보니 저번 주 서울에 여기저기 물폭탄이 쏟아져서 피해를 입은 분들이 꽤 많은 것 같다..
친척 분 중에서도 운전하고 가다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큰일날 뻔 했다는 얘기를 부모님께 전해 들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코드 스테이츠는 수업이 재택(?) 느낌이라서 물폭탄에도 집에서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만약 학원이 강남이었다면 맥북이 들어있는 가방을 간절히 머리 위로 들고 저 곳을 헤쳐나갔겠지..
공부할 때 멘탈이 흔들려도 물폭탄의 피해는 별로 없었음에 감사하며 버텨 나간 것 같다.
KPT 회고 (한달만에 돌아온..)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는 꿈을 갖고 당당히 회사를 퇴사했다!
회사 다닐 때처럼 놀고 여행가고 먹으려면 꼭 개발자로 취직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
개발자는 공부하고 노력한 만큼 돌아오는 게 있는 직업인 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취직에 성공하자!
내년 초 목표로, 연봉 3300 이상으로 복지 좋은 회사에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하기
Try 작성하기
아고라 스테이츠 이용하기
- 다음 달에는 꼭 모르는 부분 있으면 용기내서 질문해보기..!
클론 코딩 도전해 보기!!
마무으리
내일부터 Section 3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섹션 2보다 무지하게 어려워진다던(?) 섹션 3..
두렵지만 또 헤쳐나가고 있을 내 모습을 기대하며 회고를 마친다.
멋집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