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 W14: 14주차 WIL - 정신없는 지원주차
이력서 작성
나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가?
강점
- 다양한 직무와의 원활한 협업을 이끌어내는 커뮤니케이션 역량
- 주장에 대한 논리적인 근거와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
- 뚜렷한 주관과 기술적 발전을 위한 논리적인 의견에는 언제나 열려있는 오픈마인드
- 끝없는 호기심과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편, 한계를 정해두지 않고 확장과 성장을 위해 달리는 도전의식
단점
- 욕심이 많다. 한계를 정하지 않고, 무한한 확장과 성장을 바라보는 애티튜드까지는 좋았지만, 조금 더 조금 더를 외치다 너무 많은 기능, 너무 많은 페이지로 스콥이 자꾸 늘어나 기한을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내 이력 중 강조해야하는 포인트는?
- UX/UI 기획 및 프로젝트 매니저로서의 3여년의 경력
- 일이 '되게 하는' 일정 관리와 타직무와의 소통능력, 협업 스킬
-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호기심과, 빠른 시간 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가파른 러닝커브
프로젝트는 어떻게 소개할 것인가?
- 프론트엔드 2명, 백엔드 3명 정예멤버로 달린 6주
- UX를 고려한 커뮤니티 기능 구성
- 다중 이미지 개별 추가/삭제, 다중 태그 등록시의 검색/추가/삭제
- Redux-thunk -> Recoil 전역상태관리 라이브러리 리팩토링
- Chart.js 라이브러리 사용
- 유저테스트 기반 유효피드백 58건 중 46건 피드백 반영 개선 경험
지원플랫폼 알아보기
인텔리픽
- 항해 99를 통해 협력사 지원이 가능한 포트99가 인텔리픽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 초기 단계의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부터 이름이 알려진 브랜드를 가진 다양한 회사의 공고가 올라와있다.
- pdf로만 업로드 가능한 것이 특징
랠릿
- 인프런의 CS, 알고리즘 강의를 보러 들어갔다가 채용 플랫폼이 연결되어있는 걸 확인!
점핏
- 개발자 친화적인 채용 플랫폼으로 이력서 작성 시 언어스택 뿐 아니라 다양한 협업툴, 라이브러리 등도 추가가 가능했다.
- 모집공고도 상세하게 잘 나와있는 편
로켓펀치
- 링크드인과 채용플랫폼의 중간정도의 느낌
- 경력으로 PM 경력을 추가했더니, 프로필의 직무명이 PM으로 등록되어 개발자로 직무전환을 앞둔 내게 적합한 형태의 이력서로 보이지는 않아서 이용 고민중
이력서를 준비하면서
- 이력서를 작성하면서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이 부족한지 일할 때의 나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 된 것 같다.
- 3개월의 항해 일정 중 약 2개월은 정말 눈떠서 잠들때까지 코딩만 하면서 보낸 것 같은데, 그 기간을 되돌아보니 새삼스럽다.
-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를 3개월, 그리고 이번주까지도 정신없는 일정으로 항해를 마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