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12.
제발 여기 주차 시켜주세요
이래서 주식을 하면 안되나보다. 어제는 지는 방법을 잊은 사람마냥 미친 상승폭을 보여주면서 9위까지 찍었다. 물론 그 후로 지금까지 쭉 하락세를 타서 현재는 14등. 이거 혹시 개미털기?
주말이라 새로운 놈들이 치고 올라올 거라 예상은 했지만 우리도 더 올라갈 수 있을 거라 자신한 게 패착이었다. 이제 진짜 시간이 없다. 승부수를 던지는 수 밖에···
일단 기존보다 복잡한 encoder를 쓰는 방법은 효과가 없는 게 확인되었기 때문에 오늘 밤은 새로운 모델인 FPN과 linknet을 테스트해본다. 이것도 안먹히면 최후의 수단인 이미지 크기를 늘리는 방법을 쓸 예정이다.
제발 내일 아침에 mIoU 0.7이 찍혀있는 기적이 일어나길··· 진짜 팬티 벗고 소리 지를 듯...
예선 마감까지 4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