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독후감?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말하는물고기·2024년 1월 7일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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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라는 책을 샀다. 아직 1장만 읽었지만 느낀 점이 많아 남겨보려고 한다.

책의 원제는 [Apprenticeship Patterns: Guidance for the Aspiring Software Craftsman] (견습과정 패턴: 야심 찬 소프트웨어 장인을 위한 지침) 이다.

소프트웨어 장인의 길로 가기 위해 소프트웨어 견습생(초심자)가 참고하여 적용할 수 있는 패턴들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서론과 1장의 내용 중 많은 생각을 하게 된 몇가지 문장을 가져왔다.

우리가 애자일 개발 운동으로부터 얻은 한 가지 교훈은,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일을 하라고 얘기하는 것만으로는 영구적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일으키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당신이 조언해주었던 사람들은 그 조언의 규칙에 들어맞지 않는 상황에 처하면 이내 갈피를 잡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조언에 담긴 규칙을 이루는 근본적인 가치를 제대로 이해했다면, 어떤 상황에서라도 대처할 수 있는 새 규칙을 찾아낼 것이다. 여기서 우리 목표는 사람들에게 규칙서 한권을 건네주는 것이 아니며, 새로운 상황에서 새로운 실천을 이끌어 내어 그것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분야를 더 발전시켜나가는 능력을 갖게 하는 것이다.

이 책의 견습과정 패턴이나, 이 책이 아닌 다른 곳에서 알게된 패턴/규칙들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무엇이든지 그것이 나온 배경과 이유가 있을텐데, 새로 알게된 아키텍처/패턴/규칙들의 표면적인 형식만을 보고 판단하고 있지는 않았나 반성하게 되었다.

'성장 마인드셋'이라 부르는 캐롤 드웩의 연구에 대한 믿음. 여기에는 자연스럽게 '당신은 더 나아질 수 있으며 당신이 제대로 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모든 것은 개선될 수 있다'는 믿음이 따른다. 캐롤의 말에 의하면 "당신을 영리하고 재능있게 만드는 것은 노력"이며, 실패란 단지 다음번에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보상이다. 이런 생각은 우리가 정해진 만큼의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고, 실패란 재능이 부족하다는 표시라는 통념과는 정반대다.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에 포함된 가치 기준 중 하나>

내가 가슴속 깊이 믿고 있는 가치관인 '성장 마인드셋'에 대한 이야기다. 저자는 소프트웨어 장인정신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가 '성장 마인드셋'에 대한 믿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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