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개발을 시작한지는 오래됐다. 컴퓨터공학에서 시작해서 Web Frontend를 공부하게 된지는 벌써 5개월이 되었다. 현재는 Web Publishing은 기본적으로 할 수 있게 될 정도로 HTML, CSS는 제대로 활용이 가능하나 JavaScript 사용과 다른 기술들의 사용이 미흡하여 이를 보완하기 위해 / 기본기를 더욱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 스파르타 코딩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첫 주차를 듣고 상당히 웃었다. 다른 강의에서는 기초부터 하나하나 시작하여 모든 개념을 다 때려박는 식의 강의었다. 그런데 이 강의는 정말 실무에 잘 어울리는 강의가 아닐 수 없었다. 필요한 것만 쏙쏙 가르쳐시는 덕에 초보자는 정말 확실하게 익힐 수 있는 강의라고 생각할 수 있었다. 게다가 중간중간 퀴즈와 마지막에 이루어지는 숙제로 인해 충분히 예제를 경험할 수 있었고 스스로 코딩해 볼 수 있는 경험이 많다는 장점이 있었다.
이미 웹을 사용해본 사람들에게는 조금 쉬울 강의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말 코딩을 경험해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은 강의다.
빨리 다음주 강의를 듣고 싶다.
HTML은 틀과 같다. 사람으로 예를 들면 뼈대와 같다.
CSS는 꾸며주는 것이다. 사람으로 치자면 외관과도 같다. 꾸미는 것이다.
Javascript는 근육과 같다. 보이지는 않지만 움직이게 도와주는 것이다.
1주차에는 이 틀을 잡고 꾸미고, 움직이기 위한 기초 문법을 배웠다.
1주차의 결과물이다.
아직 다른 것은 없고, BootStrap을 이용하여 CSS 효과를 주었다.
기초에 대해서 알고 있다보니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적절한 태그를 사용하고 style 태그를 통해 내용을 정렬하고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역시 개발자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간단한 코드라도 완성하고나면 느껴지는 이 성취감 때문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