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을 1년처럼
첫강의를 듣는데, 가장 크게 들렸던 말은 '1달을 1년처럼' 보내라는 말씀이었다.
컴공 전공자의 경우, 48개월을 기본적으로 하였기에 나는 최소 4개월은 4년 과정을 다 공부한다는 각오로 학습해야겠다.
주중에는 하루 9시간씩, 주말에 최소한 3시간 이상 확보하여 공부할 것
하면 할수록 공부할 것들이 끝이 없는 개발 공부.. 더 빨리 잘 하고 싶기 때문에 개발 공부에 모든 힘을 기울일 것이다.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고자 하는 문화
개발에 관해서 어렵거나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으면, 전세계 개발자들이 문제들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 있는 부분이 신기하게 여겨졌다. 전세계 사람들이 나의 문제 해결을 위해 응원해주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이전에 해온 일에서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해나가기 보다, 개인의 주관적 경험과 견해가 우선시될 수 밖에 없는 문화여서 항상 혼자만 남겨져 있는 것 같은 외로움, 고립감 등을 항상 느꼈던 것 같다.
새로운 것들을 계속 배우고, 시도할 수 있어서
이전의 일들은 학생들 또는 내담자를 만났기에 새로운 시도를 하기에는 많은 제약들이 따랐다.
따라서 개발 공부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것이 실패하면 지우고 다시하면 된다는 것이었다.
✅ 매일 작심하여, 체크리스트 지우기에 집착하자
- Todo list 모두 실천하기
- 주2회 벨로그에 스터디 로그 작성하기
- 매일 1문제 이상 코딩테스트 공부 및 준비하기(programmers, Leet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