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테크코스 프리코스 4주차 회고

khundi·2022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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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주차 과제 - 다리 건너기 게임

🔗 4주차 Pull Request 링크
이번 마지막 주차 과제로 다리 건너기 게임이 나왔다. 다리 건너기 게임? 오징어게임에서 나온 유리로 된 다리 건너는 게임과 똑같은 룰이다. 죽으면 재시도 할 수 있는 것만 다르다.😂

🔍 요구사항

앞에 과제들의 요구사항을 모두 지키며 + 리팩터링, 메서드의 길이 10줄 이하, 메서드의 파라미터 개수는 최대 3개 등이 있었다. 기능 구현이 예상보다 일찍 끝나 리팩토링하는 데에 시간을 쓸 수 있었다.

❌ 테스트 케이스 실패

3주차에는 끝까지 모두 구현하고 테스트를 돌려봤었다. 그리고 프로미스로 구현했을 때 테스트를 통과할 수 없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이번 4주차에선 다리 만드는 로직을 구현하고 바로 테스트를 실행해보았다. 역시나 프로미스로는 통과되지 않았다. 더 많이 구현하고 알아챘다면 정말 힘들었을 것이다.😂

⚠️ 제출 하루전 추가 공지

기능 구현을 모두 마친 후 리팩토링에 전념하던 월요일 우아한테크코스의 추가 공지가 왔고 내용은 테스트 코드 수정이었다. 랜덤 값이 문자열이 아닌 숫자로 수정되었다.

처음으로 포크하기 전 메인 레포지토리에서 커밋이 앞섰고 그 최신커밋을 내 레포지토리에 머지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 간단하게 깃허브에서 몇번의 클릭으로 머지할 수 있었다.

🚀 요구사항을 지키면서

모든 기능구현을 마친 뒤 요구사항을 다시 정독하며 리팩토링을 했다. 그 중 메서드의 길이 10줄 이하로 구현하도록 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 SRP(단일 책임 원칙)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볼 시간이었다. 한 함수가 한가지 일만 하도록 구현하여 리팩토링하기도 편했고 구현했던 코드를 쉽게 찾아낼 수 있었다.

📝 공통 피드백

이번 4주차 과제엔 공통 피드백은 없었다. 이번 4주차 과제는 2,3주차 과제와 달리 처음으로 구현해본 과제여서 조금 아쉬웠다.

🥺 프리코스를 마치며...

지금껏 구현해왔던 방식과는 다른 방식, 클래스, 테스트 코드 등 많은 것을 경험했고 마지막 미션까지 수행하고 프리코스가 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마지막 캡틴 재성님의 메일을 보고 끝이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코딩테스트는 종합적인 평가 기준으로 선발된 인원만 볼 수 있다. 선발인원 발표는 12월 14일로 약 3주의 기간이 있다. 그리고 3주간 디스커션, 슬랙 활동은 계속 이어서 활동 할 수 있다. 그리고 앞서 진행한 과제들을 다시 구현해보고 좀 더 완벽한? 클린한? 코드를 구현할 수 있도록 복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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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전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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