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W 2023] 2월 리뷰

LONGNEW·2023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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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W 2023 퍼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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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옆으로 길게 해서 넣으려 했는데 벨로그에선 아직 안 되나 보다. p, img 태그 써서 작성을 해도 다시 바껴서 나온다.. 아쉽네요.

five guys, 가자 grill

매번 다이닝 코트 가서 밥 먹다가 이러다간 five guys 한 번도 안 갈거 같아서 점심 때 갔다. 밀크 쉐이크 먹는데 베이컨 토핑도 있었음.. 좀 이상한 곳이긴 하다.

사진은 gaza 고깃집이었는데 우리 팀 퍼듀 학생인 jack, nebey도 와서 같이 먹었다. 양주만 먹다가 소주 오랜만에 먹었는데 진짜 아무 맛도 안 났다... 좀 잘못 되었을지도?


bookstore

이 때 퍼듀 농구팀이 3점을 13개인가 넣어서 옷을 39% (3점 * 성공한 개수) 할인 할 때이다. 여행 안 가서 남았던 거 여기서 다 썼다... 290달러 정도, 그러고 나서 나중에는 퍼듀 텀블러도 2개 더 샀다.

다이닝 코트에서 밥 먹는데 전략적으로 안 담아오면 이렇게 된다.. 같은 반찬만 여러 접시 있어서 다 버린 기억이 너무 많다.


room inspection

방 검사 하는 날이었는데 우리 방 "A"번 사는 스카우터가 망을 보는 중이다.
그리고 음료를 사둔 걸 밖에 뒀었는데 술 먹을 때 먹으려고 꺼냈다가 보니 다 얼었다.. 내 맥주도..ㅠㅠ


회식, 수강 신청

거의 매주 다 같이 모여서 저녁도 먹고 술도 먹었는데 이 때는 인원이 더 늘었다. 마지막 한 번(?) 정도는 더 남지 않았을까??

다른 건 파스타 삶아서 카레에 볶았는데 잔치 국수 같았고, 나머지는 수강 신청이다..... 도중에 서버가 과부화 되었는지 로그인이 안되서 샷건 침..(책상아 미안해 그래서 자기 조절 과목 들어보기로 했어..)


와플

그냥 다이닝 코트에 있어서 해 먹어 봤다. 생각보다 잘 나온 거 같기도?


프로젝트 계획..

1층에 있을 때 일하던 공간에 화이트 보드가 있어서 써두고 진행했었다.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 되어서 많이 다행이다.

그리고 화이트 마카다미아 쿠키는 꼭 먹어야 합니다. 이건 진짜에요


시카고

출발하는 동안에 우버를 타고 갔다. 버스 타고 가면 버스비 50$ 정도에 우버 타고 가야 하니까 4명이서 움직이면 여행 경비가 거의 비슷했다.


도착 해서 본 콩, 시카고 피자집. 시카고 피자는 꼭 라지로 드세요~



미시간 호수 옆 이었는데 그냥 부산이랑 비슷했다. 바다 보면서 서 있는 기분인데.... 또 가고 싶다.



미술관도 갔는데 너무 크다. 3층인데 2층 1 곳 보는데 2시간 정도를 소요 했다.. 도중에 포기 하고 나와서 쉬고 있었는데 내가 승자였다.




마지막 시카고360 에서 본 야경. 진짜 예뻤고 시간 가는 줄 몰랐다..



NBA (Pacers)

모든 스포츠 직관이 처음이었는데 경기도 재밌고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많아서 되게 재밌게 봤다. 1, 2 쿼터때 인디애나가 힘을 못 써서 그냥 끝난 줄 알았는데 갑자기 3쿼터에 각성을 하더라.. 앨리 훕 하는것도 보고 Defence 할 때 소리 너무 많이 질러서 나중에는 목소리를 잃어버렸다



Home party(?) .. 수미 상관

Jack, Nebey를 초대해서 저녁을 주헌이가 해주기로 했었다. 여기에 Ryan도 합세하면서 "퍼듀 다람쥐" 팀이랑 다 같이 파티를 했다. 국물이 좀 많아보이지만 그래도 닭갈비이고 네비가 생각보다 매운 거 잘 먹어서 놀랬다.

프레디 버거는 아무리 봐도 감자튀김 맛집이다. 자기들은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거 같은데 바삭하이 낭낭하이 감자튀김 진짜 맛있다.




마지막 마무리 잘 하고 조심히 돌아가고 싶다.. 이제 코드 정리하고 깃에 업로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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