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스트를 아예 작성하지 않는 경우
빠르게 변화하는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가져가기 어렵다.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더라도 테스트 코드 자체가 병목이 되는 경우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더라도 테스트 코드를 엉망으로 작성하면 잘못된 검증을 하고도 올바르다고 인식을 하고 넘어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테스트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인지가 우선이 되어야 하고 그 다음에 기술이나 방법론을 학습한다.
[박우빈, Practical Testing #1]테스트는 왜 필요할까? 정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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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빈, Practical Testing #3]TDD: Test Driven Development 정리 보러가기
[박우빈, Practical Testing #4]테스트는 [ ]다. 정리 보러가기
[박우빈, Practical Testing #5]Spring & JPA 기반 테스트 정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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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빈, Practical Testing #7]더 나은 테스트를 작성하기 위한 구체적 조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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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는 귀찮은 작업이다. 테스트를 작성하는 기술이나 방법론보다도 테스트를 왜 작성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인지하고 있어야 귀찮음을 이기고 테스트를 작성할 수 있기 때문에 테스트 작성의 중요성을 인지하는게 훨씬 중요하다.
우리는 한정된 시간 안에서 무언가를 만들어 내야 된다. 한정된 시간 내에서 우리가 올바른 테스트를 작성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테스트 케이스를 추론하고 구체화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어떤 케이스가 있어야 내가 지금 작성하려는 프로덕션 코드가 더 단단해질까 어떤 케이스로 검증하면 좋을까 고민을 해보고 케이스들이 리스트업이 됐다면 그 이후로는 빠르고 정확하게 문서로써의 테스트를 작성하고 프로덕션 코드를 그에 맞춰 구현을 하는 것이다.
테스트 코드를 도구라고 치면 최적의 상황을 판별하고 그에 맞게 도구를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도구들을 많이 활용해보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많이 사용해봐야 한다.
타협 하지 않는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 가까이 보면 느리지만 멀리 보면 가장 빠르다라는 것이 테스트를 작성하기 귀찮은 마음과 시간적 압박이 있더라도 지금 시간을 조금 더 투자해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여 미래의 수많은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출처 - 박우빈, Practical Testing: 실용적인 테스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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