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날 독감 양성 판정을 받고 집에서 격리중입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독감에 걸려봤습니다. 수액도 처음 맞아봤어요.
비슷하게 같은 반에서 걸린 사람들이 있는 걸 보니 독감이 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강사님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저희반은 스케쥴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화요일부터 spring 백엔드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좋았던 점 (Liked)
- 좋았던 점이라기보다는 다행인 점은, 격리를 해야하는데 수업이 아니라 프로젝트 기간이여서 학습 자체에는 영향을 덜 준다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쓰러질 정도는 아니라서 집에서 프로젝트를 만드는 데 큰 지장을 주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배운점(Learned)
- 프로젝트를 하면서 기존에 배웠던 부분 복습도 되고, 안배웠던 부분도 새로 배우는 것 같습니다.
아쉬웠던 점 (Lacked)
- 의사선생님이 열이 나서 전염성이 높은 상태라고 격리를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학원에 못나가고 있습니다.(집에서도 방 밖으로 거의 못 나가는 중....)
그래도 자바 미니미니 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느 정도 큰 의사소통은 해놓았기 때문에, 슬랙으로 팀원들과 의사소통하는 데에는 불편함이 적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Longed for)
- 스프링 프로젝트 완성 및 보수
기타사항(PS)
- ChatGpt4를 열심히 활용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확실히 생산성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AI의 발전을 보면 미래 사회의 일자리가 걱정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