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4일이기도 하고, 프로젝트 주간이라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화요일 ~ 수요일은 프론트엔드 미니프로젝트를 했는데,
9 to 6로 시간 제한을 가지고 해보자고 하셔서 기획에 있어서 선택과 집중이 중요했고,
각 조원별로 PM, AC, TL, 형상관리담당자(+발표)자의 역할을 하나씩 맡아서 시작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새로운 경험이였습니다.
수요일 4시 30분 발표
수요일 5시 20분 쪽지시험
프론트엔드 미니프로젝트
이번 프론트엔드 프로젝트의 메인 요구사항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1. 메인 vue가 하나 있고, 각 팀원마다 하나의 component를 구성해서 메인 vue에 띄우기
2. json-server 사용하기(nodejs로 서버를 열고 json 객체로 통신하는 api 서버)
3. 데모는 local 컴퓨터가 아닌 github page, firebase, fly.io 등에 배포
4. ngrinder로 피크타임 10분동안 1000명의 사용자가 사용한다고 할 때, tps 500 유지하기
ps. 디자인은 외주를 맡긴다고 가정한다.
저희 조의 프로젝트 주제는 최적의 영업을 위한 관리 시스템이였습니다.
Ramen-Syndrome
😊좋았던 점
- 팀 단위의 git 협업을 해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습니다.
- 팀원 간 협력이 잘 되어서 좋았습니다.
- 각자 맡았던 component 화면을 시간 내에 완성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
- 프로젝트 갑자기 시간이 짧아지면서 더 구현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 ngrinder 테스트를 할 때, 10분을 도달하지 못하고 6분대에서 실패해서 아쉬웠습니다.
🤔개선할 점
- express와 npm 추가적으로 활용해보기
- json 데이터를 화면에 반영하는 것만 해봤는데, 양방향 수정도 가능하게 하기
좋았던 점 (Liked)
- 🍕 화요일날 kick-off-party를 했습니다.
- KANBAN도 프로젝트에 활용해서 어떤 느낌인지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 🍔 금요일날 점심에 프로젝트 회고 겸 팀 회식을 했습니다.
장소: 알렉스 플레이스(수제버거 맛집)
아쉬웠던 점 (Lacked)
- 쪽지 시험을 준비할 시간도 없이 봐서 점수를 보고 눈 앞이 흐려졌습니다.
물론, 학원에서 부족한 부분에 맞춰서 강의를 제공해 주기 위한 목적으로 보는 시험이지만, 그래도 사람 마음이란게 그런건가봐요~
개인 공부 (Learned)
-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학원에서 제공해준 인강을 듣고 있습니다.(JAVA with 인프런)
앞으로의 계획 (Longed for)
- Java 보충 인강 듣기
- Java로 코딩 테스트 문제 꼬박꼬박 풀기
- 데브옵스 프로젝트는 어떤 느낌일지 감도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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