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매 주차별 후기는 4L Reflective Framework를 같이 활용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 4L Reflective Framework
"4L Reflective Framework"는 '4L회고방식' 이라고도 불리며,개인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자신의 경험과 학습을 성찰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델입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L"로 시작하는 네 가지 주요 요소(Learn, Liked, Lacked, Longed for)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주는 월-화는 리눅스를 배웠고, 수-금은 마리아DB를 배웠습니다.
마리아DB는 돌아오는 금요일까지 더 배울 예정입니다.
배운 내용은 블로그에 비공개로 정리를 할 예정이였는데, 다른 전공자 분이 '노션'을 추천해주셔서 독학해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페이지 안에 페이지를 넣을 수 있어서 학습정리를 할 때, 아주 좋은 도구입니다.
💡 노션(Notion)
다기능 협엡 및 작업 관리 도구로, 노트 작성, 프로젝트 관리, 데이터베이스 생성, 협업, 일정 관리 등 다양한 작업을 하기 위한 플랫폼입니다
💡 구름IDE: 웹 브라우저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을 할 수 있는 통합 개발 환경. 로컬 개발 환경을 설정할 필요가 없으며, 모든 작업은 클라우드에서 이루어진다.
리눅스 기본 명령어(계정과 관련된 명령어, 파일과 폴더에 관련된 명령어 등)
텍스트 편집하기(vi 편집기)
별칭 만들기
Process와 Job
디렉토리 구조
파일과 폴더의 압축
실습환경 구축
사용자 계성 생성과 권한
DML(데이터 조작어) - SELECT, INSERT, DELETE,UPDATE
DDL(데이터 정의어) - CREATE, ALTHER, DROP
DCL(데이터 제어어) - DCL, REVOKE
TCL(트랜젝션 제어어) - COMMIT, ROLLBACK
제약조건 -KEY, UNIQUE, CKECK, DEFAULT
함수 -NVL, CONCAT
자동형변환
기타 명령어 - TRUNCATE, AUTO_INCREMENT, JOIN 맛보기
좋았던 점 (Liked)
9시부터 18시까지, 점심시간을 빼고 하루 8시간 수업을 듣는데, 이 일정을 소화하는 나 자신 <
오프라인 수업이라 궁금한 부분이 생기면 강사님께 여쭤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헷갈리는 부분은 중간중간 주변 수강생들에게 물어볼 수 있는게 좋았습니다.
10시까지 건물 내에서 자유롭게 공부가 가능한데, 주변에 남아있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강사님께서 전날 리뷰를 해주시는 부분이 좋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따릉이를 타고 학원을 가는데, 아침 공기가 좋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공기가 좀 안 좋은 것 같았는데, 금요일에 학원에서 공기청정기를 새로 설치해주셔-서 좋습니다.
배운 점 (Learned)
학원에서 한 주의 회고록을 블로그에 쓰도록 권장하셨는데, 회고록을 작성을 하는 과정이 배움인 것 같습니다.
전공자분의 추천으로 노션을 독학해서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 기회에 활용할 수 있게 되어서 좋습니다.
아쉬웠던 점 (Lacked)
점심시간이 30분만 더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2기가 옆 강의실에서 같이 수업을 듣고 있는데, 상세 커리큘럼 차이로 발생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팀별 과제는 이론적인 부분 보다는, 실습적인 부분 위주로 진행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알고리즘 공부를 해야하는데, 체력이 없습니다.
책상에 서브모니터를 추가로 하나 더 놓고 싶었는데, 공간이 생각보다 좁아서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Longed for)
팀원들이랑 친해지기
같은 1기 수강생들과 전체적으로 친해지기
수업에 못 따라가지 않도록 잘 정리하고 학습하기
기타사항(PS)
첫 주라 학습하는 부분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부분에 대해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슬슬 겨울이 되면 학원에 가습기가 필요할 것 같은데 과연 설치를 해주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