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웹의 구조를 도서관에 빗대어 유사한 점을 찾고, 보다 직관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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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탐색

웹을 탐색하는 것은 거대한 도서관을 탐색하는 것과 같다.

1. 프로토콜 : https

프로토콜은 도서관에 가는 방법과 같다. 도서관에 가는 방법으로는 걸어가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버스를 타는 방법 등이 있고 https는 데이터(경로, 탑승자 등)를 비밀로 유지하면서 도서관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는 장갑차를 타는 것과 같다.

2. 도메인

도메인은 도서관의 이름이다. "잠실 도서관"과 "종로 도서관" 처럼 각 도서관마다 고유한 이름이 있으므로 다른 도서관과 구별될 수 있다.

3. DNS

DNS는 도서관의 리셉션 데스크이다. 도서관에 들어가서 특정 책(웹사이트)을 찾을 때, 리셉션 데스크는 책의 정확한 위치(IP 주소)를 알려준다.

4. URL

URL은 도서관의 특정 참조나 카탈로그 항목과 같다. URL은 정확한 책, 때로는 올바른 페이지까지 찾을 수 있도록 지시한다. 예를 들면 'https://github.com/Jun-12' 은 "개발 섹션에서 'github' 책을 찾아 'Jun-12'라는 장을 열어보세요" 와 같다.

5. 라우팅 및 라우트 세그먼트

라우팅은 도서관의 안내 표지 시스템과 유사하다. 만약 도서관에서 '셜록 홈즈' 책을 찾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안내 표지판을 따라서 '소설' -> '추리' -> '셜록 홈즈'로 따라가야 할 것이다. 이 경로가 'novel/mystery/sherlock-holmes' 로 표현될 수 있으며, 각 세그먼트('novel', 'mystery', 'sherlock-holmes')는 라우트 세그먼트이다.

6. URL 세그먼트

URL 세그먼트는 도서관의 특정 통로나 선반 표시와 같다.

7. 쿼리 매개 변수

쿼리 매개 변수는 도서관의 디지털 카탈로그에서 검색할 때 적용할 수 있는 필터와 같다. '프랑스 디저트'에 관한 책을 찾고 있다면 '디저트' 아래의 '프랑스' 카테고리로 검색을 필터링 할 수 있다.

8. 프래그먼트

URL의 프래그먼트는 책의 북마크와 같다. 만약 책(웹페이지)이 다양한 프랑스 주제에 관한 것이고, 당신이 에펠탑에 대한 섹션으로 바로 건너뛰고 싶다면, 북마크(프래그먼트)는 즉시 그곳으로 이동하게 한다. 온라인에서는 이것이 '#eiffel-tower' 처럼 보일 수 있다.

출처 : https://reactnext-central.xyz/blog/web-address-understa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