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은 끝났다. [코드스테이츠 Section1 회고]

조성원·2023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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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목표를 다시 한번 돌아보자

  1. 매일 1~2문제 씩 백준 문제 풀고 회고록에 기록하기
  2. 배운 새로운 내용을, 바로바로 회고록에 기록하고,
    다듬어서 주 1회 이상 블로그에 포스팅하기
  3. 다양한 접근법으로 깊게 사이드 프로젝트 시도하기

계획대로 실천한 목표가 하나도 없습니다.. 😅

✔️ 내 목표를 다시 한 번 세워보자

  1. 매일 1~2문제 씩 (주 5문제 이상) 프로그래머스 문제 풀고,
    회고록에 기록하기
  2.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를 읽고, 딥다이브 스터디에 적극 참여하기
  3. 배운 새로운 내용을, 바로바로 회고록에 기록하고,
    다듬어서 주 1회 이상 블로그에 포스팅하기
  4. 리액트 기반 블로그 CRUD 포트폴리오 완성하기

Section 2에는 조금 더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Keep [지속]

  • 효과적이었던 노력
    • 자발적으로 참여한 딥다이브 스터디
      → 스터디를 하던 중,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부 할 필요성을 느끼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강제성이 부여되니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된 것 같습니다.
    • 드디어 블로깅을 시작했다!
      →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고 난 뒤로 꼭 블로깅을 해야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이런저런 귀찮음을 이유로 ㅎㅎ 그 동안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코드스테이츠 과정에서 블로깅을 시작해보니 정말 좋은 공부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적극적으로!!!
    • 마곡 오프라인 캠퍼스에 방문!
      → 확실히 집에서 집중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오프라인 캠퍼스에 와보니 공부하기 좋은 환경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체력적으로 잘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곳에서 저의 열정을 좀 더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Problem[문제]

  • 장애물
    • 게으름, 대충대충 습관
      → 침대의 유혹이 강합니다 ㅎㅎ 확실히 Section1의 내용이 어렵지 않다보니 적당히 공부하는 것에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Section2에서는 익숙치 않은 내용이 많이 나오는 만큼, 더욱 정진해야겠죠.
    • 미루는 습관
      → 매일 블로깅과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것은 제 의지대로 진행하기 힘들었습니다 ㅜㅜ 하지만 마음을 다시 잡고 더 열심히 해야겠죠!

🌠Try[개선]

  1. 고민보다 GO

    → 게으름과의 싸움이 가장 중요합니다. 매일 노트북을 켜고 책상에 앉아야죠!

  2. 매일 출근하기
    → 집은 확실히 공부하는 장소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매일 마곡에 와야겠죠!

  3. 더 확실한 공부

    → 오늘 기술면접을 준비해보니 대충 공부해서는 면접에서 박살나겠다고 느꼈습니다. 더 확실하고 단단한 공부를 해야겠어요!


Continue..

Section 1은 오랜만에 코딩을 다시 하고, 코드스테이츠 수업 일정에 제 몸을 맞추는 등 적응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정말 워밍업은 끝났습니다.
Section 2는 제가 이전에도 헤맸던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두 번째 도전에는 무너짐이 없어야겠죠. 정말 꾸준히, 꼼꼼히 공부하고 기록하겠습니다. 꼭 개발자로 취업하고 싶습니다!
Section 3의 KPT 회고에는 더 풍부한 내용이 담기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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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프론트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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