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비 교육과정을 마치고 지원한 우테코 5기에 광탈했다. 우테코에서 5기 부터는 프리코스과정을 오픈해줬는데 프리코스에 참여하며 많이 배웠고 또 좋은사람들과 스터디도 진행하게됐다.
이후 취업준비와 여러 부트캠프과정을 알아보던 중 T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ASAC 웹 풀스택 과정을 발견하게됐는데 시기도 적절했고 커리큘럼도 좋다 생각해 지원하게됐다.
구글 폼을 통한 지원서를 작성하고 제출하게되면 핸드폰 문자메세지로 안내 연락이 온다.
각각의 과정의 결과, 안내는 문자메세지를 통해 노션 링크를 전달해준다.
1차 서류평가
에 합격할 경우 2차 사전과제평가
, 2차 사전과제평가
에 합격하면 Zoom을 통한 비대면 면접
이 이루어지게된다.
1차 서류평가
는 지원당시 작성했던 구글 폼을 통한 지원서를 바탕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2차 사전 과제평가
의 경우 5시간에 제한시간을 주고 총 3문항이었는데 각각 Html/Css
, Javascript
, Java
의 기초를 활용해 구현하는 미션형식이었다.
난이도는 링크에 있는 사전 지식을 이해하고있으면 충분히 해결할만한 과제였다.
면접 복장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었고 핸드폰, 노트북 등 화상 면접을 진행 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원활한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한 곳, 주변 소음으로 면접에 방해가 되지 않을 만한 장소에서 Zoom
에 접속해 진행됐다.
합격자 발표일 최종 합격 문자메세지를 받았다. K-Digital Training
과정이기때문에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내일배움카드, 수강신청 관련 안내 문자 메세지와 메일을 발송해준다.
작년 국비지원 교육을 수강할때만 해도 아무것도 모르는 제로 베이스 상태였고 국비과정 수료 후 취업 할 수 있는 SI업체에서 커리어를 시작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공부를 하고 새로운 기술을 접하면서 더 고도화된 기술을 운용하는 회사로 가고싶단 욕심이 생겨 여러 부트캠프과정을 알아보게됐는데 지원한건 지난해 우테코와 이번 ASAC 과정이다.
사실 우테코 프리코스를 진행하고 불합격 결과를 받아들었을 땐 결과를 받아들이며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지만 이번을 계기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교육과정에 전념해 많은것을 배워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