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고 하지 않는가?
나는 준비된 사람이 되기 위해 이번 원티드에서 진행한 커리어 킥오프 2024 Spring에 참여해보았고, 그 후기를 작성해 볼 예정이다.
📈 최근의 채용 시장은?
- 물가가 상승하니 긴축체제에 들어가게되고, 결국은 소비/투자 감축이 되고 고용시장이 같이 축소되고 말았다.
- 스타트업 투자 건수 및 금액이 모두 하향세
- 결국 즉시 투입이 가능한 경력직 위주로 보수적 채용을 하게 된다. (신입은 더 어려워 진다....)
- 전체 직군 별 개발 포지션 수 비율도 조금 축소되었다.
- 2024 2분기 조금 살아날지도...!!
😭 그렇다면 신입/주니어는?
"알아서 배우고, 바로 실전 투입이 가능한 인재입니다"
알아서 배우고 = Soft Skill
#소통
#적극적
#능동적
실전 투입이 가능한 = Hard Skill
#직무역량_충족
#관련경험_풍부
🤔 요구 연차와 포지션이 다를때
- 너무 차이가 나면 이력서 확인도 안한다.
- 내 연차가 요구 연차와 맞는 경우 당연히! 합격률이 높아진다.
+스킬 +역량 +직군
- 하지만 신입기준 3~4년차까지는 해볼만 하지 않나
- 그렇다고 기회를 놓치는 것보단 일단 도전해보는 자세를 갖는 것도
🤓서류 지원하기 전에
✅ 시장규모가 큰 편(혹은 급성장)인가?
✅ 이전, 최근 투자를 받았는가?
✅ 대표 인터뷰, 조직문화가 내 성향과 맞는가?
✅ 제품/서비스가 내 기준으로 좋은가?
✅ 내가 관심있는 분야인가?
✅ 채용 진행 과정의 경험이 매끄러운가?
주요 채용 기업
포지션 수가 많다? 투자를 잘 받고 있다. 회사가 돈이 있다.
채용 과정 중 가장 신경쓰는 부분?
- 최신순으로 빠르게 지원하기!
- JD(Job Description; 직무기술) 분석 필수
- 정량적인 성과가 없어도? 거짓말만 안하면 된다. 없다면? 말이 되게끔만 말하면 된다.
-> 그래서 뭘 배웠는데? 그 과정에서 어떤 걸 배웠는지가 더 궁금한 부분이다.
채용하기 어려운 직군/연차는 ?
😊 뛰어난 신입/주니어?
= 아주 딱 맞는 신입/주니어
내가 그 JD에 맞춰야 하는 노력이라도 해야한다. 아주 핏하게!
이력서 직무 연차 스킬을 조합해서 JD와 맞게끔!
연차? 직무?
스킬?
이력서?
📢 어떻게 해야 확률을 높일까?
"오, 이 사람 제법인데?" 내가 경쟁자와 차별화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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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는 거기서 거기.
- 신입일 수록 빈칸이 많아서 억지로 채워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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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 나는 귀찮은게 많은 신입이다?
- 그럼 지원동기, 기대하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커스텀 하는게 예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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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 상세 내용이 궁금하게 만들어야 한다.
- 내가 더 읽고 싶었던, 그래서 파고 팠던 블로그, 아티클, 콘텐츠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었는지? 이거를 나의 포폴에 어떻게 녹일 수 있을 지
- 담당자는 매우 바쁜 사람이다.
- 자연스러운 레이아웃에, 구체적이면서 간결한 포트폴리오 내용 구성해야 함
구체적이면서 간결?
제목, 목표, 배경, 액션(어떤일이 있어서 어떻게 했는지), 결과, 배운점
- 링크만 올리는 건 비추! 담당자를 귀찮게 하지 말 것. 서류와 링크를 같이 올리는 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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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안녕하세요 ! 포스팅 잘 봤습니다 ㅎㅎ 혹시 1회차 오티 특강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