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 이번 겨울 모각코의 목표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정해서 꾸준히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개발해보며 실제로 서비스화되는 프로젝트에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에 대하여 팀원들과 토의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꾸준히 프로젝트를 보완해나갈 예정입니다.
박병휘 : 이번 겨울방학에는 ICPC를 준비하였는데, 조원들과 같이 모르는 문제와 새로운 알고리즘들을 공유하면서 공부하여 얻은 것이 많은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또 프로젝트 준비를 위해 데이터베이스와 리액트도 공부하였는데, 함께 공부하면서 동기부여가 되어 공부 효율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장신형 :
이번 모각코를 통해 직전 학기 알고리즘 과목에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해결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였습니다. 방학 초반에는 무엇을 해야 하나 하는 고민이 많았지만 모각코를 하면서 갈피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다음 학기 준비, API , 알고리즘 공부를 꾸준히 하여 다음 학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이번 모각코를 통해 본인의 부족한 점을 생각해보고 어떻게 보완할지까지의 과정을 수립해보는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주헌 :
2학기 때 배운 알고리즘을 보완하기 위해 ‘이것이 코딩테스트이다 with Python’이라는 책을 공부하였습니다. 수업에서 배웠지만 적용하기 힘든 DFS와 BFS, 최단경로와 그래프 이론에 대해 복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헛되이 보낼 수도 있었던 방학을 모각코를 함으로써 부족한 내용을 공부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최원준 : 관심분야인 인공지능에 대비하기 위해 파이썬을 공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전에 배웠던 파이썬을 복습 및 보충하고, 작년 수업 때 푼 알고리즘 문제를 파이썬으로 다시 풀어 보면서 응용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