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21.05.24

페어와 같은 오픈소스를 포크 후 같은 파일의 코드를 수정해서 자동병합(merge)가 되지않고 충돌되게 하여 충돌해결하는 과정을 공부했다.

프로그래머스 크레인 인형뽑기 문제를 풀었다.
: 하지만 약 2시간동안 안풀려서 답을 보고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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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다. 대부분 배운 것들이라 수월하게 할 줄 알았지만 그렇지 못한 나 자신에게도 화가나고 프로그래머스에서 알고리즘문제를 풀때도 마찬가지다.

요즘 슬럼프가 좀 온 것 같다. 기수이동을 하다보니 아는 내용들이 많아 빨리 복습하고 리액트나 알고리즘 문제푸는 쪽으로 공부방향을 잡았었는데, 확실히 언제까지 공부해야한다는 마감시간도 없고, 누가 압박해주는 것도 아니라 처음 섹션 1을 들을때보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한 것같다. 느슨해진 게 사실이다.

이제 앞으로 나 스스로 공부든 자기계발을 할텐데, 이런 습관들을 훈련하는 것도 내게 많이 중요한 것 같다.

사실 매번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없다. 가끔은 정말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엉뚱한 것들을 하며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개발공부만큼은 조금 참고 열심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