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OSI 7 Layer 정리

🔥Log·2024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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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


네트워크란, 컴퓨터나 관련 기기들이 자원을 공유하거나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해서 유/무선으로 연결된 통신 체계를 의미한다.

💡 네트워크 프로토콜

네트워크로 기기들이 연결되어 있어도 실질적인 통신을 위해선, 통신을 위한 규약이 필요한데, 이를 통신 프로토콜이라고 부른다.

프로토콜은 그 목적에 맞게 다양한 것들이 있고, 대표적으로 OSI 7 Layer, TCP/IP 4 Layer와 같은 식으로 프로토콜을 규정하여 사용하고 있다.



🖥️ OSI 7 Layer


네트워크 통신은 하나의 컴퓨터와 또 다른 컴퓨터 간의 통신을 의미하고, 결국 하나의 컴퓨터에서 데이터가 출발하여, 공유기를 거쳐서 인터넷으로 들어가서, 인터넷 망을 타며 목적지에 해당하는 컴퓨터에 도착하게 된다.

OSI 7 Layer는 이 과정을 7개의 계층으로 나눈 것으로 아래와 같이 생각할 수 있다.
(오른쪽 표는 TCP/IP 4 Layer)

🌊 통신의 흐름

위 그림을 바탕으로 대략적인 통신 흐름을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1.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정보가 클라이언트 컴퓨터에서 작성이 된다. (Application, Presentation, Session layer)
  2. 이전 단계에서 작성한 데이터를 목적지에 해당하는 컴퓨터에 보내기 위한 경로가 작성인 된다. (Transport layer)
  3. 이전 단계까지 작성된 정보를 받아서 인터넷과 연결시키는 장비(랜, 공유기)에서 인터넷 망으로 보내기 위한 정보가 작성된다. (Network layer)
  4. 인터넷 망에 존재하는 노드에서 다음 노드로 보내기위한 정보가 작성된다. (Data link layer)
  5. 위 정보들이 bits로 변환되어 실제로 데이터가 보내진다. (Physical layer)
  6. 인터넷 망에 존재하는 노드들은 Network layer, Datalink layer, Physical layer를 사용하여 다음 노드와 통신하고 최종적으로 목적지에 해당하는 컴퓨터에 도착한다.

💡 Application layer

애플리케이션의 목적에 맞는 통신 방법이고, 아래와 같은 예시들이 있다.

  • HTTP, DNS, SMTP, FTP

💡 Presentation layer

애플리케이션 간 통신에서 메세지의 포맷을 관리하는 계층이다.

  • 인코딩, 디코딩
  • 암호화, 복호화
  • 압출, 압축 풀기

💡 Session layer

애플리케이션 간의 통신에서 세션을 관리하는 계층이다.

  • RPC(Remote procedure call)

💡 Transport layer

애플리케이션 간의 통신을 담당. 대상 애플리케이션으로 데이터를 전송

  • TCP: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전송 보장
  • UDP: 데이터 전송이 신뢰되지 않고, 필수 기능만 제공

💡 Network layer

호스트 간 통신을 담당하고, 목적지 호스토로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정보가 입력되는 계층이다. 네트워크 간 최적의 경로가 이 때 결정되며, IP 프로토콜이 그 예시이다.

직접 연결된 노드 간의 통신 담당하고, MAC 주소 기반으로 통신한다. (ARP)

💡 Physical layer

물리적인 매개체로 bits 단위로 데이터를 실제로 전송



🙏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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