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포스트는 서적 [프로그래머의 뇌]를 읽고 정리한 것입니다.
혼란스러운 이유가 아예 어떤 부분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인 경우
그냥 봐도 저것에 대해서 내가 아무것도 모르니 혼란스럽다...
코드를 보면 어떤 부분이 어떤 역할을 한다는 것은 알겠지만, 그것이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모름
무지성으로 가져다 쓰는게 아니라면 따로 내부 코드를 살펴보아서 부족한 정보를 채워넣어야함
내 머리가 못버텨서 모든 코드들을 내 머리 속에서 돌려볼 수가 없는 경우 (복잡한 코드)
종이에 따로 적거나 코드 옆에 적어놓아야 파악을 할 수 있다
(나의 경우 계속 console.log를 찍는다거나...)
지식이 없다는 것은 두뇌의 장기 기억 공간 (Long Term Memory)에 내용이 없다는 뜻
오래동안 보관되는 기억이 있는 장소, 프로그래밍에 있어서 문법에 대한 지식
은 기본!
(장기 기억 공간에 안넣어서 내가 맨날 같은 메소드 계속 쓰면서 또 MDN에 들어가는 건가...?)
정보가 부족한 것은 단기 기억 공간(Short Term Memory)에 해당 내용이 없는 것
예로 통화 중에 알려받은 전화번호 등이 저장되는 공간
기억할 수 있는 항목의 최대치가 12개가 넘지 않는다고 함...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키워드, 변수명, 자료구조 등이 저장
많은 정보를 처리하는 것은 작업 기억 공간(Working Memory)가 담당함
실제 사고 작용이 일어나는 곳, 생각/아이디어/해결책 등이 이곳에서 생겨남
트레이싱
: 머리 속에서 코드를 컴파일하고 실행시켜보는 과정
프로그래밍 사고를 하면 세 가지 인지 과정들이 모두 어느 정도로 활성화됨 (상호보완적)
→ 인식을 통해 정보가 STM으로 들어오고, LTM에서 필요한 정보들도 꺼내어 작업 기억 공간에서 처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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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M
LTM
작업 기억 공간
으로 두 종류의 정보들이 들어오고, 문제에 대해서 머리를 굴릴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