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핵심원리 기본편] 섹션3. 스프링 핵심 원리 이해2 - 객체 지향 원리 적용

jada·2023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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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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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할인 정책 개발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 계획을 따르기보다는 변화에 대응하기를 추구

RateDiscountPolicy 추가


할인 정책을 고정 가격 할인에서 비율 할인으로 바꾸기 위해 RateDiscountPolicy class를 생성하였다.


그리고 OrderServiceImpl class에서 할인 정책 인터페이스의 구현 클래스를 RateDiscountPolicy로 변경하였다.

새로운 할인 정책 적용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문제 1

  • 클래스 의존관계를 분석해 보자. 추상(인터페이스) 뿐만 아니라 구체(구현) 클래스에도 의존하고 있다. -> DIP 위반!
    • 추상(인터페이스) 의존: DiscountPolicy
    • 구체(구현) 클래스: FixDiscountPolicy , RateDiscountPolicy

문제2

  • OCP: 변경하지 않고 확장할 수 있다고 했는데!
    • -> 지금 코드는 기능을 확장해서 변경하면, 클라이언트 코드(OrderServiceImpl)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OCP를 위반한다.

해결 방안 ?

  • DIP 위반 ->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도록 의존관계 변경
  • 누군가가 클라이언트인 OrderServiceImpl에 DiscountPolicy의 구현 객체를 대신 생성하고 주입해주어야 한다.

### 관심사의 분리

애플리케이션에서 실제 객체들은 자신의 역할만 수행, 어떤 구현체들이 할당될지는 객체들이 관여하지 않아야 한다. -> 애플리케이션의 전체 동작 방식을 구성(config)하기 위해,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하는 책임을 가지는 별도의 설정 클래스를 만들자.(AppConfig)

-생성자 주입: 새로 만들어진 객체가 생성자를 통해 주입되는 것.

AppConfig는 애플리케이션의 실제 동작에 필요한 구현 객체를 생성한다.

  • MemberServiceImpl
  • MemoryMemberRepository
  • OrderServiceImpl
  • FixDiscountPolicy
    AppConfig는 생성한 객체 인스턴스의 참조(레퍼런스)를 생성자를 통해서 주입(연결)해준다.
  • MemberServiceImpl MemoryMemberRepository
  • OrderServiceImpl MemoryMemberRepository , FixDiscountPolicy

MemberServiceImpl 은 이제부터 의존관계에 대한 고민은 외부에 맡기고 실행에만 집중하면 된다.

관심사의 분리: 객체 생성 및 연결 역할 // 실행하는 역할 분리됨

  •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보면 의존관계를 마치 외부에서 주입해주는 것 같다고 해서 DI(Dependecy Injection), 의존관계 주입이라고 한다.

AppConfig 리팩터링

  • 중복을 제거하고 역할에 따른 구현이 보이도록 리팩터링하였다.

새로운 구조와 할인 정책 적용

  • 할인 정책 역할을 담당하는 구현을 FixDiscountPolicy RateDiscountPolicy 객
    체로 변경했다.
  • 이제 할인 정책을 변경해도, 애플리케이션의 구성 역할을 담당하는 AppConfig만 변경하면 된다. 클라이언트 코드인 OrderServiceImpl 를 포함해서 사용 영역의 어떤 코드도 변경할 필요가 없다.

-> DIP 와 OCP 모두 만족!

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 적용

  • 여기서 3가지 SRP, DIP, OCP 적용

SRP(단일 책임 원칙)
- 한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만 가져야 한다.

  •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하는 책임은 AppConfig가 담당
  • 클라이언트 객체는 실행하는 책임만 담당.

DIP(의존관계 역전 원칙)
- 프로그래머는 추상화에 의존, 구체화에 의존하면 안된다. 의존성 주입은 이 원칙을 따르는 방법 중 하나다.

  • 새로운 할인 정책 개발 후 적용을 위해 클라이언트 코드를 함께 변경할 필요 없어졌다.
  • 클라이언트 코드는 DiscountPolicy 추상화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고, AppConfig가 FixDiscountPolicy 객체 인스턴스를 클라이언트 코드 대신 생성해 생성자로 주입해준다. -> 의존관계 주입

OCP
- 소프트웨어 요소는 확장에는 열려있으나 변경에는 닫혀 있어야 한다.

  • 애플리케이션을 사용영역과 구성영역으로 나눔
  • AppConfig가 의존관계를 FixDiscountPolicy RateDiscountPolicy 로 변경해서 클라이언트 코드에 주입하므로 클라이언트 코드는 변경하지 않아도 됨
  • 소프트웨어 요소를 새롭게 확장해도 사용 영역의(클라이언트 코드에서의)변경은 닫혀 있다!

IoC, DI, 그리고 컨테이너

제어의 역전 IoC(Inversion of Control)

  •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을 직접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관리하는 것을 제어의 역전(IoC)이라 한다. (예. 위 코드의 AppConfig가 관리)

  • 프레임워크 vs 라이브러리

    • 프레임워크 : 프레임워크가 내가 작성한 코들르 제어하고 대신 실행(JUnit)
    • 라이브러리 : 내가 작성한 코드가 직접 제어의 흐름을 담당한다면 그것은 프레임워크가 아니라 라이브러리이다.

의존관계 주입 DI(Dependency Injection)

  • 의존관계는 정적인 클래스 의존 관계와, 실행 시점에 결정되는 동적인 객체(인스턴스) 의존 관계 둘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

    •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 : 클래스가 사용하는 import 코드만 보고 의존관계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정적인 의존관계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지 않아도 분석할 수 있다.

    • 동적인 객체 인스턴스 의존 관계 :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점에 실제 생성된 객체 인스턴스의 참조가 연결된 의존 관계다.

의존관계 주입을 사용하면 클라이언트 코드를 변경하지 않고, 클라이언트가 호출하는 대상의 타입 인스턴스를 변경할 수 있다.
(의존관계 주입을 사용하면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를 변경하지 않고, 동적인 객체 인스턴스 의존관계를 쉽게 변경할 수 있다.)

IoC 컨테이너, DI 컨테이너

  • AppConfig 처럼 객체를 생성하고 관리하면서 의존관계를 연결해 주는 것을
  • IoC 컨테이너 또는 DI 컨테이너라 한다.
  • 의존관계 주입에 초점을 맞추어 최근에는 주로 DI 컨테이너라 한다.
  • 또는 어샘블러, 오브젝트 팩토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스프링으로 전환하기

  • AppConfig에 설정을 구성한다는 뜻의 @Configuration 을 붙여준다.
  • 각 메서드에 @Bean 을 붙여준다. 이렇게 하면 스프링 컨테이너에 스프링 빈으로 등록한다.

업로드중..

업로드중..

-> 기존과 동일한 결과가 출력된다.

스프링 컨테이너

  • ApplicationContext를 스프링 컨테이너라 한다.
  • 기존에는 개발자가 AppConfig를 사용해 직접 객체를 생성하고 DI를 했지만,
    이제는 스프링 컨테이너를 통해서 사용한다.
  • 스프링 컨테이너는 @Configuration이 붙은 AppConfig를 설정(구성)정보로 사용한다.
    여기서 @Bean 이라 적힌 메서드를 모두 호출해서 반환된 객체를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한다. 이렇게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된 객체를 스프링 빈이라 한다.
  • 스프링 빈은 @Bean 이 붙은 메서드의 명을 스프링 빈의 이름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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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발전하는 개발자가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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