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의 생명 주기
변수는 자신이 선언된 위치에서 생성되고 소멸한다. 변수의 생명 주기는 메모리 공간이 확보된 시점부터 메모리 공간이 해제되어 가용 메모리 풀에 반환되는 시점까지 유지된다. 함수 내부에서 선언된 지역 변수는 함수가 생성한 스코프에 등록된다. (함수가 생성한 스코프는 렉시컬 환경이라는 실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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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변수의 생명 주기는 애플리케이션의 생명 주기와 같다. 하지만, 함수 내부에서 선언된 지역 변수는 함숙 ㅏ호출되면 생성되고 함수가 종료하면 소멸한다.
⇒ 즉, 지역 변수의 생명 주기는 함수의 생명 주기와 일치한다. (함수가 생성될때 생성되고 실행이 끝나면 제거됨) -
호이스팅은 전역 변수에 한정되고 런타임 이전에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먼저 실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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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함수가 종료하면 함수가 생성한 스코프도 소멸되지만 누군가 스코프를 참조하고 있다면 스코프는 해제되지 않고 생존한다.
⇒ 클로저~~! -
호이스팅은 스코프 단위로 동작한다. 전역 변수는 전역 스코프로, 지역 변수는 지역 스코프로 끌어 올려진다. 즉, 호이스팅은 변수 선언이 스코프의 가장 위로 끌어 올려지는 것처럼 동작하는 JS의 고유한 특징을 말한다.
Q. 전역 객체란?
전역 객체는 코드가 실행되기 이전 단계에 JS 엔진에 의해 어떤 객체보다 먼저 생성되는 특수한 객체이다. 브라우저에서는 window, 서버 사이드 환경에서는(node) global 객체를 의미한다. var로 선언한 전역 변수는 window의 프로퍼티이다.
전역 변수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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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묵적 결합(implicit coupling)
전역 변수는 코드를 어디서든 참조하고 할당할 수 있으며 이는 모든 코드가 전역 변수를 참조 및 변경할 수 있도록 암묵적 결합을 허용한다는 뜻이다. 이는 가독성이 나빠지고 프로그램 위험성을 높인다. -
긴 생명주기
전역 변수는 생명 주기가 길어서 비효율적이다. -
스코프 체인 상에서 종점에 존재
변수를 검색할 때 가장 마지막에 검색되기에 검색 속도가 가장 느리다. -
네임스페이스 오염
파일이 분리되어 있어도 전역 스코프를 공유하기 때문에 에러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전역 변수를 사용을 어떻게 억제할 수 있을까??
전역 변수를 억제하는 방법
- 즉시 실행 함수
- 모든 코드를 즉시 실행 함수로 감싸면 모든 변수는 즉시 실행 함수의 지역 변수가 된다.
**(**function () {
// ...
}**())**;2. 네임스페이스 객체
- 전역에 네임스페이스 역할을 담당할 객체를 생성하고 전역 변수처럼 사용하고 싶은 변수를 프로퍼티로 추가
그다지 유용하게 사용은 하지 않는다.
var MYAPP = {}; // 전역스페이스 객체 생성
MYAPP.name = 'Nam';
console.log(MYAPP.name); // Nam- 모듈 패턴
-모듈 패턴은 클래스를 모방해서 관련이 있는 변수와 함수를 모아 즉시 실행 함수로 감싸고 하나의 모듈로 만든다. 클로저를 기반으로 동작하며 전역 변수의 억제와 캡슐화까지 구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캡슐화: 객체의 특정 프로퍼티나 메서드를 감추기 위해 사용. 정보 은닉)
보통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는 public, private 등으로 공개 범위를 제한하지만 JS는 접근 제한자가 없다. 따라서 모듈 패턴으로 정보 은닉을 구현할 수 있다.
var Counter = (function () {
var num =0; // private
// public : 노출을 원하는 메서드를 프로퍼티로 추가한 객체를 반환
return {
increase() {
return ++num;
}
}
}()); // 즉시 실행 함수
console.log(Counter.num); // undefined
console.log(Counter.increase()); // 1 외부에 노출하고 싶은 변수나 함수는 객체로 반환한다.
- ES6 모듈
<script **type="module"** src="app.mjs"></script>IE를 포함한 구형 브라우저에서는 동작하지 않는다.
reference: 모던 자바스크립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