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와 NAND, 무엇이 다른가?

Jun_k·2026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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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란?

  • 반도체 칩의 한 종류이며 "비휘발성 메모리" 특징을 가진 전자 부품.

책 내용에는 노어 플래시의 용도는 롬이라고 잘 작성되어 있는데
휘발성 부분에 '휘발성'이라고 나와 있는 것을 보니 오타인 것 같아서 아래와 같이 간단히 정답을 작성해 보았다.

  • 노어 플래시: 비휘발성 (전원 꺼져도 BIOS/펌웨어 유지)

  • 낸드 플래시: 비휘발성 (전원 꺼져도 사진/영상 유지)


노어(NOR) 플래시

  • 회로가 병렬로 연결되어 있다. (각 데이터가 어디 있는지 정확한 주소값을 가짐)

  • 데이터의 위치를 바로 찾아갈 수 있다. (바이트 단위 접근)

  • 장점: 읽기 속도가 매우 빠르다, CPU가 별도의 복사 과정 없이
    메모리에서 코드를 바로 실행 할 수 있는 기능이 핵심이다.

  • 단점: 구조상 회로가 복잡해서 같은 공간에 데이터 많이 넣기가 어렵기에
    저용량에 가격이 비싼 편이고, 데이터를 쓰는 속도도 느리다.

  • 주요 용어: 주소값을 직접 가진다, 읽기에 특화되어 있다.

  • 병렬 연결의 의미: 모든 셀이 공통된 비트선(Bit Line)에 각자 자기만의
    '스위치'를 가지고, 붙어 있는 형태이다.

  • 특정 셀을 선택하기 위해 워드선(Word Line)에 전압을 걸면
    해당 셀의 데이터가 즉시 비트선으로 흐른다.
    (다른 셀들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통로에 진입하는 구조)

구성 요소비유실제 역할
비트선
(Bit Line)
공통 도로
(데이터 통로)
모든 셀이 한 발씩 걸치고 있는 공통 출력선이다.
데이터가 나가는 실제 '통로'

(Cell/Transistor)
개별 집
(데이터 저장소)
데이터를 담고 있는 최소 단위이다.
비트선으로 연결되는 '문(Switch)'을 가지고 있다.
워드선
(Word Line)
벨/스위치 (선택 신호)특정 행(Row)의 셀들에게
"지금 문 열고 데이터를 내보내!" 라고,
명령하는 신호선이다.

낸드(NAND) 플래시

  • 회로가 직렬로 연결되어 있다.
    데이터가 굴비처럼 엮여 있어서 특정 데이터를 찾으려면
    순서대로 훑고 지나가야 한다.

  • 주소값이 없고, 데이터를 '페이지'나 '블록' 단위로 묶어서 관리한다.

  • 장점: 회로가 단순해서 좁은 면적에 데이터를 빽빽하게 채울 수 있다. (고밀도)
    하여 대용량을 만들기 쉽고, 가격이 저렴하고, 쓰고 지우는 속도가 빠르다.

  • 단점: 특정 데이터를 읽으려면 데이터 묶음 전체를 읽어야 해서
    읽기 속도가 노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리다.

  • 주요 용어: 페이지/블록 단위, 저장 용량에 특화


왜 두 종류가 다 필요한가?

  • 노어 플래시

    • 컴퓨터가 켜질 때 가장 먼저 읽어야 하는 핵심 명령어(BIOS) 저장.

    • CPU가 중간 단계 없이 "데이터를 즉시 읽고, 실행" 할 수 있는
      유일한 저장소이기에 속도가 생명인 '시스템 부팅'의 필수 부품이다.

  • 낸드 플래시

    • 사진, 영상, 설치한 게임 등 방대한 데이터를 저장.

    • 구조가 단순해 좁은 공간에 대용량의 데이터를 집어넣을 수 있다.
      (압도적인 가성비와 대용량 저장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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